[성형수다] 너무너무힘든데 말할 사람이 없다
익명 [76738]
작성일 23-11-21 22:49:44
조회 7,2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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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형 했지
너무 힘들어
계속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고 거울만 봐서 아무거나 하려고 친구들이랑 게임해도 계속 눈 코 이질감 들고 안 좋은 생각에 즐기지도 못하고 예민하고
왜 나한테는 솔직히 말해주는 사람들이 없었는지
주변에서도 항상 눈 코만 하면 괜찮을텐데 소리해놓고
뭘 어떻게 해야될지는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너무 힘들다 정말
어떻게 살지
가족들한테도 너무너무 미안하고
성형 망해서 이거저거 핑계대면서 친구들도 안 만나고 연락도 잘 안 보게돼서 미안하고
나 자신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자연스러워지는건 재수술로도 안 될 거 같아
내가 여자면 어떻게든 화장으로라도 뭘 해볼텐데
남자는 부담스러워지면 답이 없는거같네
너무 힘들어
계속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고 거울만 봐서 아무거나 하려고 친구들이랑 게임해도 계속 눈 코 이질감 들고 안 좋은 생각에 즐기지도 못하고 예민하고
왜 나한테는 솔직히 말해주는 사람들이 없었는지
주변에서도 항상 눈 코만 하면 괜찮을텐데 소리해놓고
뭘 어떻게 해야될지는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너무 힘들다 정말
어떻게 살지
가족들한테도 너무너무 미안하고
성형 망해서 이거저거 핑계대면서 친구들도 안 만나고 연락도 잘 안 보게돼서 미안하고
나 자신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자연스러워지는건 재수술로도 안 될 거 같아
내가 여자면 어떻게든 화장으로라도 뭘 해볼텐데
남자는 부담스러워지면 답이 없는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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