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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람스 두달차~~~~~~~~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데(물론 난 람스빨이지만) 다이어트하면 사람이 분위기 자체가 달라져.. 체형도 한 몫 하는 듯? 옷핏은 당연히 맘에 들고 내가 어떤 옷을 입냐에 따라서 분위기 바뀜ㅎ
너네가 지금 내 사진만 봐도 사람이 달라 보인다고 느끼지않니? 예전에는 헬스장 막 등록한 회원이었다면 이제 내가 필테 강사가 된 느낌이랄까....?ㅎ (미안;;)

람스하면서 느낀 점:
#지흡이랑 비교하면 속도가 더디긴 한데 결론적으로는 확실하게 빠짐(+탄력이랑 라인에 특화되어 있다는게 맞는 것 같아 살 처지는거 싫으면 람스 추천...)
#흉터가 작아서 신경이 덜 쓰이고 좋음 걍 등드름 자국같앜ㅋㅋㅋㅋㅋㅋ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팔이 얇아지니까 다른
부위도 하고싶어짐 승모근 진짜 개짱난다 ㅠ
#후관리는 꾸준하게 받을수록 회복에 도움되고 효과도 좋은 것 같음!

추워져서 꽁꽁 싸매는거 싫다고 람스 더 빨리 했어야 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슬림핏 옷 입으니까 또 그렇지도 않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k.. 그럼 next time에 또 후기 쓸게요...
예사들과 함께라면 i am 뼈팔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