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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정말 미칠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집에서 버림받음..

[83C29]
작성일 05-02-23 23:53:41
조회 1,4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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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성형하긴 했습니다... 부모님 돈 빌리지 않고 제 돈으로요

근데 이 성형이 일단 부모님께 알리지 않고 한거에요.... 성형한 사실을 알고나자(같은 집에 살거든요;;) 부모님께서 막 버린 자식이라는 식으로 계속 이야기해서 미칠것 같네요......

일단 성형수술 하기 전에 성형상담하러 가자고 몇번 이야기했지만 부모님은 미쳤나는 식으로 계속 이야기 하셨고 제가 질렀는데.. 정말 미치겠어요;;;;;;;
이럴꺼면 차라리 하지 말걸 그랬어요....... 일단 한지 하루되서 아직 결과물은 볼수 없지만.. 이것도 이것나름이고 제자신이 미칠것 같네요...

계속 부모님께 성형은 미용의 하나다 , 몇십년간 가지고 있던 단점을 덜어버리는 심정으로 했다 이야기 하지만.........

정말 하고나서 남들은 다 기뻐하는데 전 정말 미치겠네요.. 나가 살라는 둥.. 이제부터 너가 돈벌어서 써라 는 둥 미치겠어요.......


성예사여러분들... 저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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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안 피해있어요~할수없자나요...<br />
들키기전이면..한동안 얼굴 못보다가 보면..얼굴 예뻐졌다공 그렇게 느낄때까지 숨어있음 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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