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친한 친구들에게 수술했다고 말씀하세요? > 성형관련수다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접속자
2595

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적당히 친한 친구들에게 수술했다고 말씀하세요?

작성일 06-09-16 20:15:53
조회 1,896회

본문

코수술한지 한달 됐어요^^
제코가 엄청 티나게 된건 아니지만 한달정도라 아직 조금 부자연 스럽고
많이 얄상해져서 인상이 좀 뚜렷하게 변했거든요
그래도 전 두꺼운 뿔떼쓰고 그러면 좀 티 안날줄 알았는데..
같은과 친구가 대번에 너 얼굴이 많이 변했어 하는데 가슴이 철렁 내려앉더라구요ㅠㅡㅜ
황급히 그 자리를 피해버렸죠ㅋㅋ
저희과에 쌍꺼풀한얘들도 많고 눈이랑 코랑 동시에 한얘들도 많아요 그런데
제가 좀 만만한 스타일이라(예전에 눈은 이미 했거든요)
성형 이런이야기만 나오면 얘들이 저만 갈궈요 제가 엄청 수술이상하게 된것도 아니고 한데...
그리고 한번은 남자얘들(남자얘들은 저 수술한거 한명도 못알아 봤거든요)앞에서 수술한거 어떤애가 놀리는 바람에 완전 다 들통나 버렸어요 제가 쌍껍안했어도 장담하는데 걔보단 예뻤을꺼예요 그런데 수술했다는거 밝혀지면서 완전 수술로 인생핀애취급 받게 되고 술먹을땐 완전 안주거리예요ㅡ.,ㅡ
수술한거 밝히는건 상관없지만 코까지 했다고 해버리면 저 과에서 완전 인조인간 될꺼예요
솔직히 제가 옥주현처럼 완전 확변한것도 아니고..
가끔씩이지만 대놓고 놀리는데 정말 서러워요ㅠㅡㅜ
님들을 경험담을 좀 들려주세요...
딱잡아 뗄까요? 아님 쁘띠주사 맞았다고 할까요?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14

댓글목록

예뻐지고싶어님의 댓글

예뻐지고싶어
작성일

워너쿄님의 댓글

워너쿄프로필
작성일

나두나두님의 댓글

나두나두
작성일

안녕도리링님의 댓글

안녕도리링프로필
작성일

쌍꺼플..걱정님의 댓글

쌍꺼플..걱정프로필
작성일

미스킴님의 댓글

미스킴프로필
작성일

꽁지♡님의 댓글

꽁지♡프로필
작성일

요피♥님의 댓글

요피♥프로필
작성일

가외과님의 댓글

가외과프로필 작성자
작성일

눈커질래ㅠㅡㅜ님의 댓글

눈커질래ㅠㅡㅜ프로필
작성일

꽃님이엄마님의 댓글

꽃님이엄마프로필
작성일

으흣님의 댓글

으흣
작성일

가외과님의 댓글

가외과프로필 작성자
작성일

바람의저편님의 댓글

바람의저편프로필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