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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할수 있을까?
내가 넘 판에 박힌건지 세미아웃이 약간 화려하단
이미지가 있거든
인아웃이랑 넘 고민 된다
요즘 대세는 세미 아웃이 맞는거 같은데 인아웃 하면
후회 할까? 혹시 ㅇㄴㅂ 에서 수술한 사람중에
세미아웃인데도 넘 진한 느낌 안나게 수술 된 사람 이써? 병원 상담전에 어느정도 라인은 내가 정해야 하는데
이거 결정을 못해서 상담만 늦어 지고 있네
그냥 원장님 한테 가서 골라 달라 하까?
그럼 넘 장원장님 취향 타는걸까? 후기보면 수술 결과는 디게 맘에 들긴 한데 아무래도 요건 좀 위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