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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눈 지방도 없고 눈만 보면 박소담 닮았단 소리 가끔 듣거든
그래서 다들 나보고 매력적인 눈이니까 수술 하지말라고 함
근데 나는 박소담처럼 매력적인 페이스가 아니라 하고싶단 말야
혹시 나같은 케이스에서 쌍수하고 후회한 예사들 있을까?
주변에서 다 하지말라고 뜯어말리니까 나까지 고민되긴 하거든
병원 가서 원장님이 안해도 될거같다 매력적이다 하면
안해도된다 생각할텐데 그런 원장님은 존재하지 않을테니..
솔직하게 상담해주는 병원 어디어디 있는지 추천받으려고ㅠ
일단 지인들 추천 받고 아이큐 최민석 원장님이랑
노상훈 김다한 원장님은 솔직하게 상담해주는 편이라해서 가려고
병원 더 알면 추천좀 해줘ㅠ 일단 상담가서 해야할눈인지 아닌지?
그런거 상담받고 결정해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