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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의사들, 환자 배려없는 발언...

일시
06-04-30 14:35:53
조회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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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식 수술 받은지 한달 정도 됩니다.
제가 쫌 뚱뚱한편이라,,,
지방이식하는데 허리부분하고 허벅지 다리 등 보게 되었는데요..
은근, 비꼬듯, 운동도 안하냐는 둥, 기분 찝찝햇죠
그렇지 않아도 기분 다운된 상태였는데요~
수술대 올라서 지방흡입중에 그러는거에요
간호사가 허리 밑에 뭔가 안깔아서 허리를 살짝 들어보라고 해서 들어줬더니..
두툼한 허리에 비해 허리가 상당히 유연? 하다 이거죠????
헐...
요즘 아무리, 의사들 간호사며 함부로 막말하고 성적농담한다지만, 예의 없는 무책임하고 기분상하는 말은 삼가해주셨음 합니다.
생각해봐도 영 떨떠름해서리..

아무리 수술 잘하고 실력있어도
최소한 마음에 상처는 남기시지 말기를...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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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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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코삼순이ㅋㅋ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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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2ls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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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기다리고노력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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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하님의 댓글

올리하

  저도 상담하러갈떄 한번 엄마랑 갔더니 나이어리다고 되게 무시하면서 쟤봐 이러면서 앉아있는데 막 손가락질까지하면서 뭐라고하더라구요 지네들끼리 웃고 기분나빠서 나왔음 직원교육... 똑바로 시켜야 장사를 해먹지 진짜 쒯 ㄱ- 이죠...... ㄱ- 재수없어요 간호사들 거의다

요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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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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