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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장마가 반갑지 앖습니다.

작성일 18-07-01 17:56:41
조회 1,0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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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기다리셨던 분들도 있겠지만
장마가 시작되면서 습해지고, 안그래도 일하는 곳이 반지하라 더 습합니다.
꿉꿉하다고 표현해야 할가요?
이 끈끈한 기분을 가지고 장마를 나야 하니 이것도 곤혹스럽습니다.
머리는 더 끈적거리는것 같네요. 장마가 속히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여름도 얼른 끝났으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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