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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한없이 낮아진 자존감... 우울합니다.

제훈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일시
18-06-27 14:27:58
조회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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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다면 어릴나이 23....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전공을 살린 취업은 잠시 쉬어갈 겸 대신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직이다 보니 아무래도 같이 일하시는 분들과 저의 외적인 모습을 비교하면 비교할수록 못생긴 제 외모에 비참하고, 일을 시작한지 3주차라 실수 투성이에 한심스러운 저를 돌아볼수록 무능력한 자신에게 실망하며 자존감이 한없이 낮아집니다. ㅠ ㅠ 다들 이럴 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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