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눈매교정 절개후기 > 성형관련수다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성예사
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남자눈매교정 절개후기

33B22
일시
17-12-06 15:56:32
조회
773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눈매교정을 절개로 받았습니다 절개니까 쌍커풀도 같이한거라는걸 수술후에 알았구요
지방제거하며 눈뜨는힘생기는 안검하수같은건줄 알았기때문에 쌍커풀라인 몇미리 이런건 잘 모르겠구,
그냥 자연스럽게 해준다고만 듣고 바로 수술했습니다
수술한지 4개월지났는데 초반 2달전까진 엄청 후회했습니다 너무티나서요
지금은 그때보단 나아졌고 주변에선 눈에 왜이렇게 힘주고다니냐고 합니다
눈감을때 티가 나는게 정말 싫습니다..
대부분 6개월~1년지나면 자연스러워진다고 하는데

흉터만 없고 티만안나면 그런대로 만족할텐데
지금상황으로선 과거로 돌아간다면 절개로는 절대 안했을거같아요

술좀만마시면 수술자국이 빨개지고..
눈꺼풀 절개한 가운데 라인에 좁쌀같은게 좌.우 라인에 하나씩 있어서 라인만질때마다 오돌토돌 만져지는건 뭔지...
이건 실밥구멍에 뭐가 낀건지..아니면 아직 제거가안된 실밥이 있는건지
속에 뭐를 넣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짜면 뭔가 나올거같이 생겼는데 그냥 냅두고 있습니다..ㅋㅋ
이거 뭔지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아니면 비슷한경험 있으신분이나...

병원에선 그냥 시간지나면 해결된다고만..
제가 남자라 뭐 디테일하게 물어보는것도  그렇고해서 그냥 알겠다고만 했고
엄청큰병원이라 그런지 실밥뽑고나선 오란말도없고그냥 잘됐다고만하고 끝나니
암것도 모르는제입장에선 안심이안돼서 인터넷 찾아보다 이곳에 오게됐습니다

기본정보도 잘 모르고 간거라.. 과거로 돌아간다면 눈매교정을 매몰이나 부분절개정도로만 했었을듯..
아니면 아예안했거나요.. 걍 지금은 다 좋아지겠거려니 하고 내려놓고 살고있습니다ㅠ
병원뒷담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6

댓글목록

김럭키님의 댓글

김럭키프로필 4EB54

나깡님의 댓글

나깡프로필 824AD

이혀니님의 댓글

이혀니프로필 1C39B

뛰어라거북이님의 댓글

뛰어라거북이프로필 414FB

씽지여마님의 댓글

씽지여마프로필 7DE17

뷁쥐라더님의 댓글

뷁쥐라더프로필 12C26

공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및 등업 문의는 자동 삭제되며 패널티가 부과됩니다.
[공지] 후기글은 성형 후기 게시판에 작성 바랍니다.
[공지] 댓글을 통한 단독 또는 복수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로 간주됩니다.
© SUNGYES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