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4곳 예약했고 9시 좀 넘어서부터 돌았는데 결국 한군데 상담은 포기했어....평일인데도 계속 대기..

진짜 인정 ㅜ 시간 간격대로 잡는 것도 힘들고 기다리는 것도 지치고 ㅜㅜ

저는 그냥 상담 2곳 받고 바로했는데 .. 다들 다 신중하시네요 제가 신중하지 못 한 것도 있지만 ㅋㅋ..

진짜 ㅠㅠㅠㅠ 너무 힘들어요..

진짜 나 며칠동안 상담만 다녔었어ㅋㅋㅋㅋ 근데 그러다보면 여기서 해야겠다 이런 느낌이 와서..
상담비만 몇만원쓴듯

나도 상담 다닐때는 힘들었는데 최대한 많이 돌아보면서 얘기 들어보는게 좋은거같애

난 첫수술인데도 최소 7개정도 상담 다닌거같아,,

상담 다니는거 진짜 기빨리는거가틈..

너무 다니면 더 못 고른다길래 난 딱 3군데만 다니고 했는데

하 진짜 너무 많으면 선택장애오고 의사마다 하는 말도 조금씩 다르니까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고 그럼 ㅜㅜ

손품으로만도 지치는데 발품팔면서 상담다니는건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도 안가네요...

ㄹㅇ 손품팔아서 추리고 추려도 막상 상담받으면 불만족스러워서 또 손품 > 발품 > 손품 > 발품 무한반복 ㅋㅋㅋㅋ 진짜 지쳐.. 또 유명한 곳은 상담예약만 몇 주씩 기다려야함 ㅜ 아효효..

진짜 완전 공감ㅠㅠ 알아봐도 성예사글보면 가지말까싶고ㅠ

저 같은 곳 3번이나 상담 다녀온 적도 있어요.. 그만큼 너무 간절한거죠 ㅠㅠ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더 어렵고 헷갈리는거 같아

하..나도 이제서른인데 지금일한가할때하려는데 고민이야ㅜ

맞아 ㅠㅠ 이랬다 저랬다 혼자 생각 많아지긴 하더라

솔직히 갈 병원 리스트 정리하고
하루에 다 갈수있어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어렵다는 사실,,,
3군데만 가도 본전이라고 생각함,,,
기빨림,,,

나도 타지에 있는 병원 왔다갔다 하는데 힘들다 ㅠㅠ

남들이 시술이라는 곳도 처음이면 고민 엄청 하게 되는데 코면 진짜 더 그럴 듯..

일단 이런 커뮤니티에서 글 잘 보고 정보갖은다음에 발품 다 팔고 공부도 좀 하면서 병원골라야하눈거 같아요.. 사실 입소문이 짱이죠 옆에서 잘한친구병원소개같은

공감합니다
괜찮은 병원인가 싶다가도 안 좋은 글이 보이기도 하고ㅠㅠ

뼈 깎아야되는거면 진짜 고민 많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