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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상담실장들은 당일 예약을 왜그렇게 강요하나요? 발품 하고 왔는데 진이 빠지네요.
어떤 병원은 예약금 지금 알걸면 비싼 돈 내고 해야된다고 지금 하라고 강요하고,또 어떤곳은
신용카드 지금 만들어서 다시 오라고 올때까지 물건 하나 맡아두고 있겠다 그러고..또 어떤곳은 계좌이체로 예약금 내실려면 소중한 물건하나라도 놔두고 가라고 그래야지 자기들이 손해 안본다고 이체가 확인되면 돌려준다고 그러고..
참나 어이가 없네요. 수술이란것은 생명이랑 연관 되어 있는건데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내려야 되는거 아닌가요? 생각할 시간도 안주고 저렇게 강압적으로 하는거보면 사후관리도 알만하네요.. 지방에 어떤 성형외과 실장님은 충분히 고민 해보시고 다시 오시라고 그러시던데..예약금에 대해서는 말씀자체를 안하셨어요.. 서울 실장님들이 유독 심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