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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부터 엄청 알아보다 후기좋은 곳 상담 갔었는데 생각보다 별로라 패스하고 가을에나 하자~ 하면서 마음의 불씨를 죽여놨는대 얼마전 만난 친구가 다시 그 불을 켰네영 ㅠㅋㅋ
 ㅋㄹㅇ/분당 ㅁㄷㄹㅇ 두곳 알아보고 ㅁㄷㄹㅇ 상담갔다가 예약금 걸고왔는데 왜 꼭 이러면 안좋은 후기가 눈에 보이는 것인지.... 전 후 차이 별로 없다는 글을 봣는데 ㅁㄷㄹㅇ 어떤가요? 제발 답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