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얘기에요 > 성형관련수다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접속자
2113

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인생얘기에요

다그런거죠
[7385A]
작성일 17-02-12 04:18:41
조회 488회

본문

지인 중 한명이 몇년 연얘를 하다 결혼을 한다기에 한자리에 여럿이 뭉쳤네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데, 그런 느낌 있잖아요 웬지 나만 소외당하고 있는 듯한 느낌?
대화의 주제 중 70%는 자기들이 다니는 어느 곳 얘기ㅋㅋㅋ 저는 어쩌라는 건지 그러면서 왜 핸드폰 만지냐고 왜 대화에 못 끼어드냐고 하는데 진짜 한마디 할까 하다가 결혼하는 날 축하한다는 자리로 뭉친거라 참았네요. 술도 벌컥벌컥 저 혼자 마시고ㅋㅋ ㅠㅠ
예전엔 참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고보니 그것도 저만의 착각이였나봐요 그게 사람관계죠 뭐
진짜 믿을 년놈 하나 없다고 내 자신만 믿어요 우리모두
일반잡담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4

댓글목록

Yomangee님의 댓글

Yomangee프로필
[C9903]
작성일

다이어트힘드러님의 댓글

다이어트힘드러
[8A1E8]
작성일

잉뀨잉님의 댓글

잉뀨잉프로필
[52B2F]
작성일

데스님의 댓글

데스프로필
[11CC3]
작성일

공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및 등업 문의는 자동 삭제되며 패널티가 부과됩니다.
[공지] 후기글은 성형 후기 게시판에 작성 바랍니다.
[공지] 댓글을 통한 단독 또는 복수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