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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용기내서 했는데 생각보다 안아펐어여..

수면마췬가?그걸로 하고팠는데 그 샘은 수면마취 안
하신다고..

수술중간에 라인 잡고 모양을 직접 확인하구 맘에들면
그때 꿰메니까 본인이 직접 보구 결정하라구...

마취할때 만 참으니까 그뒤에는 아픈거 없더라구여..

글구 원장샘 말대루 수술중에 제가 원하는데루 라인
으로 잘 됐나 확인후 수술이 끝나니까 맘이 놓이더라구여~

암튼 샘이 좀 꼼꼼하구 섬세하신거같아 저는 더
좋았구여

지금은 좀 부어서 열심히 찜질하구 있어여^^

실밥풀고 나중에 사진올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