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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아빠 몰래한 쌍꺼풀수술.. 드디어 걸리다!

작성일 05-09-13 17:59:43
조회 1,1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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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저랑 사이가 냉~냉 하거든요.

아빠는 늦게 들어오시고,

보수적이셔서 엄마랑 저랑 상의하고,

아빠한테 비밀로 하고 수술 했어요 ㅠㅠ


부기도 거의 없고,

안경 쓰고 다니니깐,

아빠가 몰라보시는 거예요.


오늘 수술 10일째!

아빠가 회사 나갈때 인사하려고 나갔는데..

" 눈 수술 했구나? "

순간. 심장이 철렁 !!

다행히 혼을 내시진 않았지만,

약간 죄송하다는 마음이 들더군요 ㅠㅠ

으~~


아빠~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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