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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다낭성 완치된 사람 있어?

일시
24-09-09 14:10:00
조회
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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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째 다낭성 살고 사는 사람인데.. 처방받은 피임약 먹어도 한달에 두번 생리함 ㅋㅋㅋ ㅜ
이게 다낭성 달고 살다보니까 예전에는 자궁 쪽에 플립? 이라고 하는 혹도 발견됐었는데 다행히 양성은 아니었고
좀만 컨디션 안좋으면 질염도 달고 살아...환장할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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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댓글목록

애망빙2님의 댓글

애망빙2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아이고..ㅠㅠ 야즈 처방 받아서 먹는데도 그런 거야? 나는 5년 전쯤에 거의 3주 넘게 하혈해서 병원 갔다가 다낭성인거 알구 야즈 장기복용 했어!
완화됐는지 테스트 겸 주치의 상담하고 야즈 끊은 지 일년 정도 됐구
한 달에 두 번 생리하진 않지만 부정출혈 약하게 있는 정도야

시작1님의 댓글

시작1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나는 대학병원에서 수술하고 약 먹었어. 거의 6~7년? 정도 된 듯. 1년에 한번씩 가서 정기검사 받고있어.
이게 호르몬 문제라 아이 낳으면 낫는다는 이야기가 있는 건 맞아. 그런데 생활습관, 유전요인, 스트레스 등등 신경쓸 게 많더라. 늦게 자면 안되고 오래 앉아있으면 안되고...
나도 배란기나 피곤할 때 부정출혈 있어. 질유산균 따로 먹고 속옷에 뿌리는 유산균도 사용해. 확실히 효과는 있지만 최고는 안 피곤한 거! 컨디션 조절 잘해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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