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수술] 소음순 수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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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이고 성경험도 없어
엄청 어렸을 때 부터 스트레스 받았던 부분이라 꼭 성형해야 할 거 같은데 올해 어쩌다보니 시간이 많이 남아서 수술하기에 적기 같거든
보험 관련이든 뭐든 엄마랑 같이 의논해서 하고 싶은데 엄마가 이런 쪽을 잘 모를 것 같아서 걱정이야 어떻게 이야기 하고 어떻게 말해야 할까?
혹시 먼저 수술한 사람 중에 경험 듣고 싶어서 적어봐
엄청 어렸을 때 부터 스트레스 받았던 부분이라 꼭 성형해야 할 거 같은데 올해 어쩌다보니 시간이 많이 남아서 수술하기에 적기 같거든
보험 관련이든 뭐든 엄마랑 같이 의논해서 하고 싶은데 엄마가 이런 쪽을 잘 모를 것 같아서 걱정이야 어떻게 이야기 하고 어떻게 말해야 할까?
혹시 먼저 수술한 사람 중에 경험 듣고 싶어서 적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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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물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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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클ㄹ부터 소음순끝까지 늘어져서 말만소음순이지 윗부분 늘어난부분제거했는데 학생이라 130인가 주고 수술했어
이게 소음순만 잘라내는거랑 윗부분도 추가로 하는거랑 가격차이가 좀 나는거더라고
수술이후엔 만성질염이랑 바지 입을때 걸리는거 싹 없어져서 진짜 인생 행복도 올라감
미용목적은 얘기하지말고 바지입을때랑 늘어난부분에 찌거기 끼어서 맨날 질염때문에 고생한다고 어머니한테 말씀드려봐! 그러면 어느정도는 납득하실껄?
글고 아무래도 소음순수술은 미용목적으로 들어가는거라 실비 보험 안됨 ㅠㅠ
나나811811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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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랑 같이 가서 상담했는데.. 오히려 엄마가 상태 보고 진작 해줄걸 하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