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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미레나 제거예정(부작용)

33BA5
일시
23-09-05 02:00:54
조회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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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선근증으로 두께 두꺼워지면서 허리 눌러 통증심하고 생리양은 어마어마해서 결국 미레나 시술한지 약2년
그래도 양은 거의 없다시피 한데 진통제는 한두번은 먹을정도로 버텼음.
가장 큰 문제는 체중증가,분비물,우울감
적게먹고 운동해도 증가하는 체중
분비물이 지속적이라 팬티라이너 계속쓰다가 아래쪽 헐고 땀띠나고ㅠㅜ
의사쌤은 부작용 적다하지만 호르몬에 예민한 사람은 크게올수 있음.
이번주에 빼러간다ㅜ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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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댓글목록

스윔푸드님의 댓글

스윔푸드프로필 1C384

나도 비슷한 부작용 있어서 ㅋㅋ 결국 제거했어 진짜 고통스러웠다

노랑병아리리님의 댓글의 댓글

노랑병아리리프로필 33BA5 작성자

진짜 다들 부작용 거의 없다고해서 나만 유난스런사람 되니 ㅠㅜ 제거하니 훨낫지?

양파딩님의 댓글

양파딩프로필 4ED0D

ㅠㅠ 안맞는사람은 진짜 안맞는다더라고, 난 미레나말고 루프했었는데
하는동안 생리양이 2-3배는 늘어서 빈혈달고살았었다..

팬돌이2님의 댓글

팬돌이2프로필 4EB2D

나는 미레나하고 하혈 한달해서 시술한 병원 말고 다른 병원에서 긴급으로 제거했었어
근데 미레나 시술해준 의사가 제대로 설명 안해줘서
이런 부작용 있는지도 몰랐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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