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지방이식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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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지방을 살짝 넣었는데요. 많이 넣은 게 아닌데도 앞으로 조금 동그랗게 나오게 하다 보니까 햇빛을 받으면 반사되는 빛이 장난이 아니네요. 가끔씩 걸어가다 유리에 비친 제 모습을 보면 너무 웃겨요.
너무 부자연스러운 거 같애서 밖에 나가기가 겁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요? 사람들이 다 알아보지 않던가요?
너무 부자연스러운 거 같애서 밖에 나가기가 겁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요? 사람들이 다 알아보지 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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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ra님의 댓글
mayra프로필
막상 거울보면 이쁜데, 걷다가 유리에 비친 모습 보면 내가 아닌거 같애요- 그래도 이왕 이마 이뻐졌는데, 앞머릴 내리려니 또 아까와서 ... ㅎㅎㅎ 전 전체적으로 넣어서 딱히 사람들이 이마갖고 뭐라고 하지는 않드라구요.
yjworth님의 댓글
yjworth프로필
작성자 그렇죠. 유리에 비친 모습에는 본인만 익숙해지면 되는 걸까요? 실내에서 보면 인상이 훨씬 깔끔해진 거 같은데 바깥에서는 부자연스러워 보일까 봐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