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 의사들의 말... 믿어도 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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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부작용 모임같은 곳에 보니 지방이식은 지방도 금방
다빠지고 얼굴 처진다는 말이 굉장히 많더군요
요즘 대부분 성형외과에서 말하는 생착률이나 남는지방은 반영구적이라 말과 너무 다른 이야기에 걱정되네요
저는 턱수술후에 지나친 정면효과...볼꺼짐현상때문에
넘 보기싫어져서 지방이식하려는데.. 실패를 겪고 나니 두렵네요
지방이식후 만족하는 사람들은 주입한지 반년이내 되는 사람들이라고 하던데 실제로 다들 기간이 그렇더라구요.. 1년이상 되면 다시 원상복귀라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한 3년만 얼굴 통통하게 있으면 평생이라도 하겠지만 그렇지도 않고 처지기만 한다는 말에 걱정되네요..
어디까지 믿어야 하죠? 괴로움에 혼란스럽기까지...제발 답변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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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님의 댓글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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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적이란 말은 좀....;;; 일시적이겠죠. 전 관자놀이 지방주입해서 9개월 넘었는데 아직 좀 많이 남아있긴한데...100% 자연스럽진 않구요...남들이 뭐라할 정도는 아니지만서도....몽글몽글한 덩어리같은 것도 몇개 느껴지고...암튼 외과적 처치로 뭘 바꾼다는 건 약간의 부작용은 어쩔 수 없는 듯-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