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성형] 영업에 넘어가 코수술했다가 인생망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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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귀가 얇아요...ㅜㅜ
그래서 영업당해서 코수술했는데...휘어지고 코끝 무너지고 비대칭에...몇번을 다시했는지 모르겠어요
어이없게 바보같은 나는 같은 병원에서...계속 수술을 받았는데.....
그게 제 인생 10년을 갉아먹을 줄은 몰랐어요
결국 구축와서 다빼고 재건하는데만 대형 중고차 한대값 들어갔네요..;;;
그때부터 아직까지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약없이는 못지내고 있어요..ㅠㅠ
내가 왜 사는지 도무지 모르겠는
그래서 영업당해서 코수술했는데...휘어지고 코끝 무너지고 비대칭에...몇번을 다시했는지 모르겠어요
어이없게 바보같은 나는 같은 병원에서...계속 수술을 받았는데.....
그게 제 인생 10년을 갉아먹을 줄은 몰랐어요
결국 구축와서 다빼고 재건하는데만 대형 중고차 한대값 들어갔네요..;;;
그때부터 아직까지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약없이는 못지내고 있어요..ㅠㅠ
내가 왜 사는지 도무지 모르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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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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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자주 보지마ㅠㅠ그럼 더 스트레스 쌓이고 나만 더 힘들어져..나도 그랬거든ㅠㅠ
그리고 재수술할땐 내가 했던 곳에서 하면 또 문제생긴다고 하더라고ㅠ그래서 재수술 하게되면 진짜 여러군데 알아보고 신중히 해
콧볼동그랗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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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참 안전한게 나을꺼같고 내 수술 히스토리 아는곳은 내가 한 첫번째병원이 그래도 나은거같아 15년 넘게 한곳에서 재수술 반복했는데 이제는 끝이네 ...코 곰팡이균까지 점령당해서 재수술 못함 .
이제 인생 어떻게 살아야할지 코끝 패임으로 나 일 할수 있을까?
부작용보다 사람들 시선이 무섭다
ㅠㅠ 진짜 나이만 먹고
차라리. 암에 걸려서 죽고싶다는 생각들어 근데 죽지도 못하고 앞으로 먹고살길 찾아야하네
수술대도 이젠 무섭고 7번을 한곳에서 ..그냥 내 피부가 살성이 안좋아선지 괜한 코 건드려서 인생 망치네 정말 과거의 내 선택이 싫다
자존감이 너무 없었어
근데 철판깔아야지 어쩌겠어 내가 선택한걸..
에휴 예사 힘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