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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 턱보형물(실리콘) 수술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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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년 전쯤 수술했는데..
실리콘이 움직이고.. 점점 비대칭으로 한쪽으로 기울더라고. 그래서 턱이 삐둟어져 보여.

나는 원래 보형물이란 걸 몸에 넣었으니까 이게 움직이는거라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제거하려고 상담하니까 턱에 붙어있어서 뼈가 침식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수술된건데
나는 붙어있지를 않아서 뼈침식자체도 전혀없다네...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요즘 점점 턱이 뻐근하고 지릿한 횟수가 잦아서 제거 수술하려고...ㅠㅠ

몸에 뭐 넣는건 역시 안좋은것 같아..

내가 수술한 병원 아직도 영업하던데.... 소송걸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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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댓글목록

미소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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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3년 지나니 병원에서 나몰라라 해서 걍 포기하구 내돈 두배로 들여 재수술했어.. 그냥 포기하는게 그나마 심적으로 덜 스트레스받더라.. 힘내 예사야

요힛님의 댓글

요힛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나는 8년동안 7mm 보형물 갖고 있었는데 나사 2개로 고정...
근데 이번에 이마 보형물 넣었던 거 부작용 나서 제거하고
턱도 또 부작용 생길까봐 제거하러 병원 상담 다녀왔는데 내 턱에 이렇게 크고 두꺼운 보형물이 있을 줄 몰랐어... ㅠㅠ 아 너무 후회된다..
침식도 많이 되었더라고...다음달에 제거하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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