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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실패&부작용사례

[지방이식] 배꼽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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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년전에 맹장수술후 흉터를 없애려고 배꼽성형을 시작했어요.
근데 완전 망해서 수술 덧나고 다른병원가서 또하고 몇년뒤에 또하고를 반복했어요..
원래 몸에 큰 흉터가 있어서 남자임에도 흉터스트레스가 있었거든요...
다른 성형은 해본적도 없었어요..
하 의사들을 잘못만나서 원래 맹장수술흉터보다 더 커지고 아프고 해서 마지막 수술한지 2개월됬구요.
 지금 최종사진이네요
총 7번 재수술 1000만원가까이 배꼽에만썼어요
미친놈이죠
그만큼 망친걸 되돌리고 싶었고 일반사람들 배꼽처럼 되고 싶었어요.
예쁜배꼽이 아니라 보통사람들이 가지고있는...

지금도 매우 사실 불만족이예요.

근데 수술할 힘도 체력도 정신적으로도 없고 고통이 너무 싫어서 체념하고 살까 받아들이는 중인데도 흉터가 막상 매일 보이니 정말 절망스럽네요...

소원이있다면 맘놓고 수영장가고싶어요.
남들은 별거아니겠지만 저에겐 큰거니깐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지금 최종 모양이 보시기에 많이 거북하고 보기 싫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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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

댓글목록

hhs100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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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글쎄..그렇게 이상한지 모르겠어?
괜찮은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ㅜㅜ
그렇게 심하게 보이지않고 눈여겨볼 정도는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