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 얼굴 망쳐놓고 상담 귀찮아하고 4가지 없는 태도로 환자 무시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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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역 근처 광고 잘 안하고 입소문으로 코 많이 하러가는 곳
여기서 지이는 절대 하지마세요 미감이 없음
병원에서 지인 30명 넘게 코수술 했고 광고도 안하고 입소문으로 코하러 많이들 갔어요
지방이식도 보통 여자들 이마 같이 하니까 코 하면서 하는 경우도 봤고 잘 됐었어서 동생이 지방이식 관심 있어서 코도 여기서 했고 그냥 잘 하겠지 하는 마음에 상담 후에 바로 수술 했어요
결과는 양쪽 눈밑 비대칭(한쪽은 눈 바로 아래까지 채워져서 부자연스럽고 한쪽은 앞광대 부분만 빵빵하게 넣어서 눈밑이 더 패여보임)
팔자에 넣어야 할 지방을 인중옆 입술 라인에 넣어놈
그냥 전체적으로 양쪽 비대칭으로 시술 잘못해논게 보이는 상황
(저는 성형 수술도 피부과 시술도 많이 해봐서 보면 알아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 동생이 병원에서 너무나도 4가지 없는 의사의 태도에 분노하고 상처 받았고
!!무책임하고 성의없는 의사의 그 태도를 알리고자 함입니다!!
(과거 제 얼굴에 실리프팅으로 괴사까지 일어나 1년반을 고생 할 때도 이런 글 올린 적 없어요, 병원, 의사 측에서 충분히 신경써주고 케어해주며 대처를 해주셨기 때문에 시술도 사람이 하는 거고 실수가 나에게 일어난 것 뿐...이라 속상하지만 이해했고 병원측과 제 관계가 양호 했습니다)
밑으로는 제 동생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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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눈밑, 팔자 세곳 지방이식을 하고 나서 마취가 깬 직후부터 눈밑에 지방이 짝짝이로 들어간게 보였음
첫주차에 부기가 있는 상태로 병원에 경과를 보러가서 짝짝이가 심하다고 얘기하니 일단 부기 때문일 수 있으니 부기가 빠진 후에 보자고 함
2주가 지나고 부기가 빠지고 나니까 눈밑 짝짝이로 보였던 부분이 더 확실하게 짝짝이로 보임
한쪽은 지방이 눈 바로 아래 부분까지 높게 들어가고, 한쪽은 광대 옆 부분만 들어가고 눈 아래부위는 아예 들어가지 않은게 보임
만져보면 한쪽은 고민부위였던 눈밑꺼짐 부분은 아예 지방이 들어가지 않은게 느껴질 정도로 변화가 없었고 한쪽은 과하다 싶을정도로 눈아래가 부어서 육안으로도 언발란스한게 보였음
팔자쪽은 고민부위였던 코 옆 움푹 들어간 부분에는 지방이 채워지지않고 엉뚱한 입술 윗부위에 지방이 들어가서 심술보마냥 육안으로도 튀어나온게 보이길래 병원측에 얘기를 하니 다시 병원에 방문하라고 함
방문날 예약한 시간보다 30분 가량 일찍 도착해서 위에서 기다릴 생각으로 미리 들어갔는데 실장이 바로 처치실 의자에 앉으라길래 앉았고 원장님 모셔온다길래 알았다고 함
잠시 후에 실장이 다시 와서 원장님이 식사중이라 조금만 기다려달라길래 알겠다고함
오분정도 지나서 원장이 들어왔는데 밥을 먹는데 방해를 받아서 언짢았는지 굳은 표정으로 들어와서 어디가 문제냐고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로 얘기함
이때부터 말투 ㅈ같았음
눈 밑 지방이 비대칭인 부분 얘기하고 팔자부분도 지방이 입술위에 잘못 들어간거 같다고 얘기함
눈밑을 만져보고는 한쪽이 높게까지 들어간거 같다고 인정함
그런데 생착이 되면서 높게 들어간 부분도 지금보단 빠질 수 있으니 기다려보자고 함
그래서 애초에 지방이 짝짝이로 잘못 들어가서 한쪽은 있고 한쪽은 없는데 잘못된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3주차에 너무 예민하게 구는거라며 내가 이상한 사람인것처럼 얘기를 함 (?)
눈밑꺼짐이 고민이어서 돈주고 수술을 했는데 오히려 비대칭이 되고 한쪽은 눈밑에는 지방이 들어가지 않고 광대쪽만 지방이 들어가서 오히려 꺼짐이 더 심해보인다고 얘기했더니 한숨쉬며 눈밑에는 지방이 안들어가는게 정상이라고 얘기를 하면서도 반대쪽 눈밑까지 지방이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수술된 부분 인정하지 않고 고주파치료로 좀 더 빨리 지방이 없어지게는 해줄 수 있다고 짜증섞인 말투로 얘기함
그럼 팔자부분은 왜 고민부위였던 코 옆 부분에 지방이 들어가지 않고 엄한 입술위에 지방이 들어가서 튀어나와보이냐고 물어보니 손으로 만져보고는 지방이 움직였을 수도 있다고 얘기하면서 자기는 괜찮아보이는데 왜 그러냐고 역으로 물음
눈밑도 팔자도 고민부위가 개선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짝짝이가 생기거나 지방이 필요하지 않은 부위에 지방이 들어가서 얘기하는거 아니냐고 말하니 한숨쉬며 그럼 사진보면서 얘기하자고 하며 그대로 뒤돌아서 원장방으로 들어감
나도 뒤따라 들어가니까 아니 왜 여기를 들어오냐며 황당하다는 듯이 언성높여서 묻길래 사진보며 얘기하자고 하고 별다른 안내없이 걸어가길래 따라오라는 줄 알고 따라들어왔다 애기함
또 다시 한숨쉬며 “아 그냥 그럼 여기서 봐요” 하며 모니터에 전후 사진을 올리고 설명함
내 비포 사진을 보여주며 내 눈밑에 지방이 수술전에도 한쪽이 더 많았다면서 수술은 짝짝이로 됐지만 내 얼굴에도 원래 문제가 있었다고 함(?)
팔자부분은 전후사진 비교하며 원래 고민부위가 드라마틱하게 한번에 바뀌는게 아니라며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말라고 함(??)
그래서 입술 윗부분에 잘못들어간건 어떻게 된거냐 물으니 “내가 볼땐 좋아보이는데요?” 라고 함(;;;)
할 말이 없어서 대답안했음
어쨋든 그럼 내 눈밑 지방이 원래 비대칭이었고, 팔자부분도 입술 위에 튀어나온 부분 전혀 문제없다는 거냐고 재차 물어보니 그렇다고함
그럼 마지막으로 짝짝이로 수술된건 어떡할거냐고 물어보니 고주파치료 해줄 수는 있는데 안해도 어차피 시간지나면 남자는 많이 빠진다고 얘기하길래 그럼 안하겠다고 하고 나옴
카운터로 가려고 문을 나서자마자 쾅하고 문 닫히는 소리에 놀라서 뒤돌아보니 원장실 문이 닫히는 소리였음
황당해서 실장한테 원장이 화내는 거냐고 물어보니 잘 모르겠다며 죄송하다고 함
원래 환자를 대할때 말투와 행동이 저러냐고 물어보니까 죄송하다고 얘기하고 생착되고나서 2차수술때 보자는 얘기를 하길래 저렇게 기분이 태도가 되는 원장한테는 마취를 맡기고 싶지도 않고 얼굴도 맡기고 싶지 않다고 2차수술 안받을테니 부분환불 가능하냐고 물어봄
안된다길래 그냥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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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데 제가 더 화가 나더라구요
시술이야 어느정도 실수가 있을 수 있고 부작용도 감안하고 해야하는 부분인거 이제는 저도 잘 압니다
근데 잘못해놓은 시술에 대해 인정하지도 않고 뻔뻔하고 무례한 태도로 환자를 민망하게 만드는 저 의사의 행동은 정말 예의없지 않나요?
전날 여친한테 차인건지 본인의 짜증을 왜 환자에게 푸는지
고주파 치료도 매주 받으러 나가는거 보통일 아니에요
시술 똑바로 못해서 그딴 불편함을 감수하게 하는 것도 환자입장에선 짜증나는 상황이라구요
현재 제 동생은 레이저고 2차 시술이고 저 의사면상보며 받을 생각 없다 합니다
경과 상담때도 저 따위로 구는 인간이면 본인 얼굴 손대면 망쳐놀거 같다구요
지방이식의 경우 1차만 받은 상태라 부분환불 해달라 했는데 안된다 하네요(여기는 1차,2차 지방을 다 따로 뽑음)
여기서 지이는 절대 하지마세요 미감이 없음
병원에서 지인 30명 넘게 코수술 했고 광고도 안하고 입소문으로 코하러 많이들 갔어요
지방이식도 보통 여자들 이마 같이 하니까 코 하면서 하는 경우도 봤고 잘 됐었어서 동생이 지방이식 관심 있어서 코도 여기서 했고 그냥 잘 하겠지 하는 마음에 상담 후에 바로 수술 했어요
결과는 양쪽 눈밑 비대칭(한쪽은 눈 바로 아래까지 채워져서 부자연스럽고 한쪽은 앞광대 부분만 빵빵하게 넣어서 눈밑이 더 패여보임)
팔자에 넣어야 할 지방을 인중옆 입술 라인에 넣어놈
그냥 전체적으로 양쪽 비대칭으로 시술 잘못해논게 보이는 상황
(저는 성형 수술도 피부과 시술도 많이 해봐서 보면 알아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 동생이 병원에서 너무나도 4가지 없는 의사의 태도에 분노하고 상처 받았고
!!무책임하고 성의없는 의사의 그 태도를 알리고자 함입니다!!
(과거 제 얼굴에 실리프팅으로 괴사까지 일어나 1년반을 고생 할 때도 이런 글 올린 적 없어요, 병원, 의사 측에서 충분히 신경써주고 케어해주며 대처를 해주셨기 때문에 시술도 사람이 하는 거고 실수가 나에게 일어난 것 뿐...이라 속상하지만 이해했고 병원측과 제 관계가 양호 했습니다)
밑으로는 제 동생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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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눈밑, 팔자 세곳 지방이식을 하고 나서 마취가 깬 직후부터 눈밑에 지방이 짝짝이로 들어간게 보였음
첫주차에 부기가 있는 상태로 병원에 경과를 보러가서 짝짝이가 심하다고 얘기하니 일단 부기 때문일 수 있으니 부기가 빠진 후에 보자고 함
2주가 지나고 부기가 빠지고 나니까 눈밑 짝짝이로 보였던 부분이 더 확실하게 짝짝이로 보임
한쪽은 지방이 눈 바로 아래 부분까지 높게 들어가고, 한쪽은 광대 옆 부분만 들어가고 눈 아래부위는 아예 들어가지 않은게 보임
만져보면 한쪽은 고민부위였던 눈밑꺼짐 부분은 아예 지방이 들어가지 않은게 느껴질 정도로 변화가 없었고 한쪽은 과하다 싶을정도로 눈아래가 부어서 육안으로도 언발란스한게 보였음
팔자쪽은 고민부위였던 코 옆 움푹 들어간 부분에는 지방이 채워지지않고 엉뚱한 입술 윗부위에 지방이 들어가서 심술보마냥 육안으로도 튀어나온게 보이길래 병원측에 얘기를 하니 다시 병원에 방문하라고 함
방문날 예약한 시간보다 30분 가량 일찍 도착해서 위에서 기다릴 생각으로 미리 들어갔는데 실장이 바로 처치실 의자에 앉으라길래 앉았고 원장님 모셔온다길래 알았다고 함
잠시 후에 실장이 다시 와서 원장님이 식사중이라 조금만 기다려달라길래 알겠다고함
오분정도 지나서 원장이 들어왔는데 밥을 먹는데 방해를 받아서 언짢았는지 굳은 표정으로 들어와서 어디가 문제냐고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로 얘기함
이때부터 말투 ㅈ같았음
눈 밑 지방이 비대칭인 부분 얘기하고 팔자부분도 지방이 입술위에 잘못 들어간거 같다고 얘기함
눈밑을 만져보고는 한쪽이 높게까지 들어간거 같다고 인정함
그런데 생착이 되면서 높게 들어간 부분도 지금보단 빠질 수 있으니 기다려보자고 함
그래서 애초에 지방이 짝짝이로 잘못 들어가서 한쪽은 있고 한쪽은 없는데 잘못된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3주차에 너무 예민하게 구는거라며 내가 이상한 사람인것처럼 얘기를 함 (?)
눈밑꺼짐이 고민이어서 돈주고 수술을 했는데 오히려 비대칭이 되고 한쪽은 눈밑에는 지방이 들어가지 않고 광대쪽만 지방이 들어가서 오히려 꺼짐이 더 심해보인다고 얘기했더니 한숨쉬며 눈밑에는 지방이 안들어가는게 정상이라고 얘기를 하면서도 반대쪽 눈밑까지 지방이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수술된 부분 인정하지 않고 고주파치료로 좀 더 빨리 지방이 없어지게는 해줄 수 있다고 짜증섞인 말투로 얘기함
그럼 팔자부분은 왜 고민부위였던 코 옆 부분에 지방이 들어가지 않고 엄한 입술위에 지방이 들어가서 튀어나와보이냐고 물어보니 손으로 만져보고는 지방이 움직였을 수도 있다고 얘기하면서 자기는 괜찮아보이는데 왜 그러냐고 역으로 물음
눈밑도 팔자도 고민부위가 개선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짝짝이가 생기거나 지방이 필요하지 않은 부위에 지방이 들어가서 얘기하는거 아니냐고 말하니 한숨쉬며 그럼 사진보면서 얘기하자고 하며 그대로 뒤돌아서 원장방으로 들어감
나도 뒤따라 들어가니까 아니 왜 여기를 들어오냐며 황당하다는 듯이 언성높여서 묻길래 사진보며 얘기하자고 하고 별다른 안내없이 걸어가길래 따라오라는 줄 알고 따라들어왔다 애기함
또 다시 한숨쉬며 “아 그냥 그럼 여기서 봐요” 하며 모니터에 전후 사진을 올리고 설명함
내 비포 사진을 보여주며 내 눈밑에 지방이 수술전에도 한쪽이 더 많았다면서 수술은 짝짝이로 됐지만 내 얼굴에도 원래 문제가 있었다고 함(?)
팔자부분은 전후사진 비교하며 원래 고민부위가 드라마틱하게 한번에 바뀌는게 아니라며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말라고 함(??)
그래서 입술 윗부분에 잘못들어간건 어떻게 된거냐 물으니 “내가 볼땐 좋아보이는데요?” 라고 함(;;;)
할 말이 없어서 대답안했음
어쨋든 그럼 내 눈밑 지방이 원래 비대칭이었고, 팔자부분도 입술 위에 튀어나온 부분 전혀 문제없다는 거냐고 재차 물어보니 그렇다고함
그럼 마지막으로 짝짝이로 수술된건 어떡할거냐고 물어보니 고주파치료 해줄 수는 있는데 안해도 어차피 시간지나면 남자는 많이 빠진다고 얘기하길래 그럼 안하겠다고 하고 나옴
카운터로 가려고 문을 나서자마자 쾅하고 문 닫히는 소리에 놀라서 뒤돌아보니 원장실 문이 닫히는 소리였음
황당해서 실장한테 원장이 화내는 거냐고 물어보니 잘 모르겠다며 죄송하다고 함
원래 환자를 대할때 말투와 행동이 저러냐고 물어보니까 죄송하다고 얘기하고 생착되고나서 2차수술때 보자는 얘기를 하길래 저렇게 기분이 태도가 되는 원장한테는 마취를 맡기고 싶지도 않고 얼굴도 맡기고 싶지 않다고 2차수술 안받을테니 부분환불 가능하냐고 물어봄
안된다길래 그냥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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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데 제가 더 화가 나더라구요
시술이야 어느정도 실수가 있을 수 있고 부작용도 감안하고 해야하는 부분인거 이제는 저도 잘 압니다
근데 잘못해놓은 시술에 대해 인정하지도 않고 뻔뻔하고 무례한 태도로 환자를 민망하게 만드는 저 의사의 행동은 정말 예의없지 않나요?
전날 여친한테 차인건지 본인의 짜증을 왜 환자에게 푸는지
고주파 치료도 매주 받으러 나가는거 보통일 아니에요
시술 똑바로 못해서 그딴 불편함을 감수하게 하는 것도 환자입장에선 짜증나는 상황이라구요
현재 제 동생은 레이저고 2차 시술이고 저 의사면상보며 받을 생각 없다 합니다
경과 상담때도 저 따위로 구는 인간이면 본인 얼굴 손대면 망쳐놀거 같다구요
지방이식의 경우 1차만 받은 상태라 부분환불 해달라 했는데 안된다 하네요(여기는 1차,2차 지방을 다 따로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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