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빨간점을 10년넘게 달고다니다가 맘먹고 제거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잘 없어지는 방향으로 같이 고민해주셔서 좋았어요. 브이빔레이저 생각했지만 크기가 커서 co2 레이저로 했고 가격은 오히려 쌌어요. 처음엔 좀 패여서 놀랬는데 지금은 잘 아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