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잊고 살았던 보조개 수술썰
글은 두괄식으로 쓰랬다. 수술 졸 라 최악임!!
일단 원장이 진ㅋ짜 불친절 하고요
수술실 들어가서 볼에 마취를 합니다
근데 마취하고 최소한 5초는 기다려야 약이 퍼질거 아닙니까
마취주사 놓자마자 바로 바늘로 볼 뚫어요
당연히 아프겠죠? 아프다고 울면 짜증내요 ㅋㅋㅋ
그리고 한 10초 기달려줬다가 걍 함
진짜 생체실험 당하는 날것의 고통이었음
이 병원 근처에 발도 들이기 싫구요 아무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 중요한 결과물도 양쪽다 이주만에 풀려서 보조개는 없어졌구여 시간돈고통만 날렸어요 ^^
비용은 오십으로 해놨는데 하도 옛날에 해서 기억안남 대충 저정도 했덩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