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시술도 제가 겁이 많아서 의사 선생님한테
안아프게 해주세요 ㅎㅎ 라고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첫 번째 주사때 뻐근한 느낌이 있었지만 그 이후 바늘은 리도카인 효과가 돌면서 통증은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래도 첫 번째 바늘 찔릴 때가 무서워서 움찔 했지만 선생님께서 계속 안아프게 조금씩 넣어드릴께요 하면서 안심 시켜주셨습니다. 시술 받은 직후에는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땡땡 붓습니다! 그치만 걸어다니거나 일상 생활 하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그치만 이틀 뒤면 싹 빠지더라구요
2회차만도 벌써 만족스러워서 남은 3회차도 꾸준히 받아볼 생각이에요❤️
특정 부분 지방이 안 빠져서 고민하시는 분들은 지방분해주사 MPL주사 강력 추천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