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살, 얼굴살 고민이라 어플에 후기 많고 좋은 곳에서 받아봤어. 공장형 느낌 있었고, 다들 친절한데, 약간 사무적인 친절한 느낌이었어. 원장님이 친절하시고 꼼꼼한 느낌이긴 했는데 약간 명령값 입력된 로봇같은 느낌이었음. 솔직히 아픈 정도는 참을만 했고 나는 멍이나 자국도 안남아서 일상생활에는 문제 없었어.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효과가 별로 없는 것 같았는데, 주변에서 살짝 살빠진 것 같다고 이야기하긴 하더라. 나중에 보니까 후기 별점이 높았던게, 후기를 쓰면 멍크림 주는 이벤트를 병원에서 하고 있어서 그런거였더라. 그래서 후기가 많고, 더 좋을 수 밖에 없었던 듯?! (선택지에 안나왔는데 신사점에서 받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