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상당히 건강한 여성으로서 윤곽주사 하혈? 나한텐 없을 일 ㅋ 이라는 마음으로 맞으러 갔슴다 가격도 싸고 해서 별 부담 없이 진짜 궁둥이 주사 맞는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어머나 한 일주일 후 카페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울컥... 머릿속으로 팟-칭하고 떠오르는 윤곽주사를 맞은 과거의 나.. 여러분 윤곽 싸다고 막 맞지 마시구 신중히 고민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