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ox] 사각턱보톡스 10년 인생썰

난 어릴땐 안그랬는데 성인되고나서 이갈이를 심하게 하는 편이고 입을 꽉 물고 닫는 습관이 있어서 사각턱이 잘 발달하는 편인데 20대 초반엔 그냥 공장형 아무데나 가서 맞다가 뭔가 좀 처지는거 같고 볼패임 생기는거 같아서 시술 멈췄었어 근데 그러다가 아무래도 턱 근육이 넘 발달해서 스트레스 받던 즁에 다니넌 에스테틱 원장님 추천으로 알게된 원장님 만나고 진심 넘 안심하고 매번 시술 효과도 넘 만족하면서 살고 있다! 에스테틱 원장님이 보톡스 제품은 국내든 해외든 큰 차이 없다고 그냥 좀 더 저렴한 국산 맞으랬고 그중에서도 나보타가 좋다 하셔서 나도 항상 맞으러 갈때마다 나보타로 맞구 있당 내가 다니는 곳은 원장님이 열정이 친절이 갈때마다 넘 느껴져서 좋았어! 그냥 보톡스만 띡 놔주고 나가셔도 될텐데 갈때마다 왼쪽 오른쪽 각각 턱보톡스 발달 정도라던지 이것저것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도 잘되고 볼패임 안생기게 위치 선정 잘해서 놔주셔서 넘 감사함! 그래서 아마 안면윤곽 하기 전까지는 사각턱보톡스로 얼굴라인 관리하지 않을까 싶어 근데 이젠 30대 되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홈케어 기기로 턱라인 리프팅 해주면 더 턱선 잡히고 얼굴 작아지는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