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100일 만에 오타반점이 생겨서 오타반점을 가지고 살아간지 벌써 29년이나 되었습니다ㅠ 없애려고 중학생 때부터 피부과를 다녔는데 몇 백을 들이부어도 없어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엄청 손품을 팔고 다녔는데 이 병원이 오타반점 전문이고, 무조건 완치가 가능하다거 해서 찾아갔습니다. 일단 예약부터가 진짜 빡세요. 눈 밑에 500원 동전 사이즈로 있는데, 회당 25에 6회 진행 처방 받아서 3회까지 진행했는데, 보는 사람마다 이제는 티도 잘 안난다고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