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장님 유튜브보고 가서 그런지 너무 친근했어여ㅎㅎ
진짜 친절하시구 너무 잘해주셨습니당
코끝이 복코가 있어서 필러로 해보고 싶었는뎅
안된다구 하더라구여ㅠㅠ
12년전에 코필러 맞은 적 있는데 부작용도 없구 좀 괜찮았어서
또 맞으려구 했는데 필러가 계속 쌓인다구 맞는거 안좋다길래
생각안하구 있다가 유튜브영상보고 너무 끌려서...
홍원장님께서 코수술 하는게 더 좋다구
코필러로는 세워지는게 좀 힘들다구 안쪽에서 필러로 밀어서
코끝을 세우기에는 필러가 힘이 없다구 하더라구여
일단은 필러 맞고 싶어서 감안하구 맞았습니다
완전 티 안나구 자연스럽게 아주아주 살짝 올라간거 보여서
이정도로 만족합니당!!!
예전에 맞았던 필러는 위에다가만 놓았는데
홍원장님 필러는 코끝 밑쪽에서 거꾸로 들어갑니다
(코끝 밑쪽에서 거꾸로 넣는 곳이 또 있는지는 모르겠어여 필러경험이 이번이 두번째라서ㅎ)
아 그리구 2주뒤에 리터치 한번 더 있습니다
금액은 필러에 포함이구여
드라마틱한거 원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리지 않아여~!
--2주지난후기--
시술받은지 2주정도 된거같은데
리터치 받으러 가야하는데 해외에 있어서 3월초에 갈수있어ㅠㅠ
시술받고나서부터 신기하게도 붓기 1도 없었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1도 없어....
몇일지나니까 내가 필러를 맞았나? 싶은.....
진짜 확연한 차이는 안나니까....
다들 고민 많이하고 맞았으면 좋겠어....
리터치 한번 더 맞아보고 후기쓰러올겡!!!
-리터치후-
리터치 맞고왔는데 역시나 맞고나서 붓기가 전혀없었고
리터치 하러가서 코끝에 맞고싶다고 했는데
코끝에 더 맞으면 퍼진다고해서 코끝에 못맞음...ㅠㅠ
단호하게 말씀하심...안되는건 안된다구...
리터치는 콧대 위주로 맞음..
한번 놔주고 거울보고 한번 보라구 더 맞을거냐구
계속 더 놔달라고 해서 많이 넣었다구 하셨음...
콧볼이 아쉽지만 어쩔수없는듯ㅠㅠ
그래두 부작용없이 이정도면 만족!
리터치는 3월 8일!!ㅠㅠ
원래 리터치 2주 후에 가는건데 해외에 있어가지구....
메부리 살짝있으면 필러 괜찮을거같은뎅..
필러 맞고 난 하루동안은 코 왠만하면 안만졌고 딱히 그렇게 아픈느낌은 없었구 담날부터는 진짜 뭐 붓기도 없구 내가 필러를 맞았나 싶은.... 티가 전혀 안나더라구ㅋㅋㅋㅋ 근데 진짜 완전 살짝? 티가 나니까 말 안하면 모르는?ㅋㅋㅋ
리터치 맞고서는 모르겠오....
리터치 맞고 후기 글 올려볼겡ㅎㅎ
예약은 원하는날짜가 주말이면 기본 한달이구~ 평일은 그나마 좀 빨리 잡을 수 있을거같구 예약한 날에 상담 잠깐하구 바로 시술가능해!!지금은 옆라인은 너무 맘에 드는데 정면에서 보면 그렇게 티나는 편은 아니라....ㅠㅠ 좀 아쉽긴한데...
복코면... 좀 돈 아깝긴 한거같아ㅠㅠ 원장도 그때 상담할때 복코는 솔직히 필러로는 시각적인 효과지 효과가 그렇게 좋진않다구 코끝변화 필요하면 코수술 권하더라구ㅠㅠ 그래두 부작용없구 완전 자연스러워서 티도 안나구 좋은데... 6개월에서 1년 지나서 코젤코나 다른거 한번 해볼까 생각중이야ㅠㅠ
고마워 쓰니야
혹시 코필러가 정면에서 콧대가 너무 좁게 되거나 그래??
나는 여기서 받을 생각이 있는 이유가 일단 코필러가 되게 7년 동안 오래간다고 하고 복코는.. 음 내가 콧대만 없구 코끝은 그래도 조금 있는 편이라서
콧대 시술한 거 혹시 별로 마음에 안 들어??
답장줘서 고마워 쓰니야
맞은지 4개월 지났는데 코필러 맞았다는걸 잊고 살 정도로 부작용이 아예 없습니다~!
맞을때 혈관을 피해서 놔주시는지는 확인 못했구요..
다른병원에서 어릴때 코필러 딱 한번 맞은적 있었는데 높이는 예전이 더 마음에 들었지만 그때는 맞은지 1년지난 후에도 엎드려자면 코가 가끔 붓기도했고 간혹가다 한번씩 아무이유없이 붓기가 생기거나 했던적 있습니다
예전에 딱 한번밖에 맞아본적이 없어서 그때와 비교하자면 그때는 바깥쪽에서 보톡스 놔주듯이 겉에서 놔주셨고 지금은 코 아래쪽에서 넣어서 놔주세요 부작용하나도 없었구여 지금 만져보면 뭐가 있다는 느낌도 안나고....저는 코끝이 살짝 복코가 있어서 드라마틱하게 드러나보이지는 않습니다ㅠㅠ콧대는 최대한 많이 놔주셨는데 자연스럽게 있는느낌? 아무도 제가 코필러 맞은지 몰라요..;;;원하시는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네여ㅠㅠ사진을 못보셨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