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근처 한강뷰의 아주 큰 병원 1년간 올리지오, 써마지, 인모드 등 자잘한 관리 받다가 맘에 들어서 정착함. 중간에 브이올렛 추가 10만원이면 된다길래 겸사겸사 받았는데 입 한쪽이 마비되는 부작용을 한달간 겪었어.. 웃을때 안올라가는 건 물론 음식도 한쪽으로 줄줄 새서 윤곽수술 부작용 겪는 분의 마음을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함. 더 힘들었던건 병원에서 제대로 된 대처를 안하고 사과도 안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