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나오늘 이마필러 4cc 라스틸렌? 그걸로 하고왔어ㅓ
엄청 찾아보고 연습생들이 간다는곳이랑 여기저기 가봤는데 여기가 젤 뭔가 딱 삘이와서하고옴 근데 가격이 좀 비쌌어 나 보톡스까지해서 210정도나옴 그래서 난 학생신분이라 부모님카드로했다…
일단 이마필러 너무 다들 아프고 무섭거 소름돋는다길래 개걱정하고감….. ㄹㅇ 손에 땀이 날정도로 내가 겁이 엄청많아서 난 시술은 그리 많이 안해봤고 윤곽주사 쥬베룩 이런거 몇번 맞아봤는데 너무너무 무서운거야 그래서 마취크림 바르고 누워있는데 일단 프라이빗하게 방을 줘서 넘 좋았음 거기서 40분정도 폰보다가 들어가서 시작했는데 내가 크림이 잘드는편이라 마취주사가 아프긴했는데 ㄹㅇ 참을만했어 근데 주사를 한 10번 찌르신듯 그리고 마취주사하고 마취잘댔는지 확인해주셨는데 나 진짜 바늘 들어가는지도 몰랐어 그리고 시술 시작했는데 그 소리난다고했잖아 근데 그게 진짜진짜 완전 쪼끔 그것도 계속 나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진짜 조금나고 아니 사실 안아팠어 중간에 뭔가 찌릿정도한 느낌있었는데 무서워할정도도 아니고 내가 시술하면서도 아 이정도면 겁왜먹었지 할정도 그냥 아프지도않고 하고있구나 정도 그리고 몰딩도 안아팠음.. 그닥? 걍 누가 내이마 잠깐 누르는느낌임.. 아니나는 강남언니나 성예사에서 하도 겁을 주길래 망설였는데 하길 넘 잘함 완전 이마모양 자연스럽게 이쁘고 완전 만족 눈도 막 엄첟 무겁고 그런다했는데 전혀안그럼…. 괜히 이상한글보고 겁먹지마 진짜
소리도 솔직히 걍 그 에어팟지지직소리 가끔나는거 더 작게 이마쪽에서 들리는 느낌 소름돋는것도 아예없고 진짜 괜찮고 할만해 마취주사가 더 아픈느낌 ㅋㅋ
이마필러 고민하는애들은 걱정하지말고 가서해… 근데 할거면 좋은걸로해라 한번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