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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Jaw] 얼굴라인 예뻐진 윤곽 양악수술 1개월차 후기

상후닝
Date 25.06.11 17:09:02 View 1,164
Hospital
이유구강악안면외과
Dr.
신희진
Price
1800 만원
During days
30 Days



저는 어릴 때부터 부정교합으로 인해 교정을 시작했고, 얼굴형에 대한 콤플렉스가 커서 항상 사진 찍는 것도 피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해도 얼굴이 커 보여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내년 결혼식을 앞두고 예쁘게 사진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윤곽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1일차에는 숨 쉬는 것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가래 때문에 계속 울렁거리고 자꾸 자다 깨기를 반복했지만, 무통 주사와 진정 주사 덕분에 점점 안정되었습니다. 양악수술 부위 자체는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습니다! 2일차에는 피주머니를 제거하고 레이저 치료도 받았습니다. 가래 때문에 고생했지만, 얼음팩과 걷기를 병행하며 붓기 관리에 집중했습니다. 물조차 삼키기 힘들었지만 열심히 회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3일차에는 붓기가 더 올라와서 얼굴이 꽤 부었습니다. 콧물 때문에 잠들기 힘들었고, 웨이퍼를 물고 있으니 볼 안쪽 실밥이 눌려서 아팠습니다. 그래도 물과 뉴케어를 삼키는 건 조금 더 수월해져서 희망이 보였습니다! 4~6일차는 액체를 삼키는 데 익숙해졌지만, 연두부나 계란찜 같은 것도 먹기 힘들었습니다. 멍은 그대로였고 입 안 붓기가 생각보다 오래 갔습니다. 얼음팩은 자제하라고 했지만 아침마다 너무 부어 한두 번씩 해주었습니다. 7일차에는 하루에 1~2시간씩 산책을 하면서 붓기 빼는 데 집중했습니다. 아직 침 삼킬 때 불편감이 있고 목구멍도 부었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게 느껴졌습니다. 이날부터는 누워서 잘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2주차에는 광대 실밥 제거와 함께 웨이퍼도 빼고 핀 고무줄로 변경했습니다. 확실히 웨이퍼보다 훨씬 편했습니다! 붓기는 천천히 빠지고 있었고, 얼굴 좌우에 약간 차이가 나긴 했지만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실밥 제거할 땐 조금 아팠지만 제거 후 붓기가 더 잘 빠진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3주차에는 붓기 변화는 크지 않았지만, 침 삼킬 때 귀에서 나는 소리가 신경 쓰였습니다. 찾아보니 1~2달 내로 괜찮아진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여전히 죽과 액체만 먹고 있어서 식사 면에서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1개월차 오늘은 병원에서 4주차 경과 확인을 했습니다! 방사선 촬영과 사진 촬영도 했고, 사진으로 보니 아직 부은 부분이 많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잇몸에 있던 핀도 제거했는데 하나도 안 아파서 깜짝 놀랐습니다! 고무줄도 이제 안 해도 돼서 훨씬 편해졌습니다. 이대로 잘 유지돼서 교정은 안 해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달 동안 쉽지 않았지만 조금씩 변화하는 얼굴을 보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예뻐질 거라는 기대감에 힘이 납니다! 양악 윤곽수술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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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2
참스리
25-06-12 10:11
미새친끼
25-06-17 05:50
AD
이유구강악안면외과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Anesthesiology
4.2
Evaluation356
안면윤곽
안면비대칭
양악수술
돌출입
주걱턱
1.4
양악알아보면서 1순위 후보였음 하지만 예약시간 맞춰서 방문했고 치아 본뜨고 사진찍고 대기해달라는 말에 기다리는데 1시간이 넘게 아무런 말도 못듣고 무한 대기했음. 의사분 지정하는 칸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공란으로 적었어도 다시 물어보시는거 없이 자동지정됨 의사쌤 상담하는데 시니컬하셨고 내 턱이 역대급이다 라는 말부터 부작용에 대해 물어보니 부작용 얘기하면 1시간도 얘기할수있다고 설명해드려요? 라는 말을 들었음. 이천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내고 뼈를 깍는 수술을 하는데 그정도 설명도 귀찮아하면 내가 뭘 믿고 수술을 해야하나 싶었음. 피곤해죽겠다는 태도로 상감해주셔서 굉장히 눈치가 보였고 수술 할지말지 상담받는 자리였는데 역대급이라는 말을 들으니 수술 안하고 살 수가 없어서 상처를 크게 받았음 암 환자한테 역대급 암이시네요 하실 것 아니지 않나… 집가서 많이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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