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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Jaw] 주걱턱 극복 이유구강악안면외과 양악수술 후 변화 후기♥

jooyeona99…
Date 25.05.25 09:59:27 View 1,359
Hospital
이유구강악안면외과
Dr.
김종윤
Price
1800 만원
During days
120 Days



어릴때부터 턱이 콤플렉스였고 항상 주걱턱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았습니다. 그래서 수술이 가능한 나이가 되자 바로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유구강악안면외과 결정 계기가, 원래 교정을 하던 치과에서 잘 한다고 원장님이 직접 이 병원을 소개해주셔서 신뢰가 가서 김종윤 원장님께 바로 수술을 진행하게되었습니다 당일~1주 수술 후 병실에서의 기억은 거의 없고, 자고 싶은데 마취가 덜 깼을 때 가장 힘들었다. 첫날 밤, 계속 자고 싶었지만 잠이 오지 않았고, 코피도 조금씩 나면서 걱정했다. 2일째는 코를 막아놓은 것이 불편하고,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됐다. 3일째는 퇴원 후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움과 피가 나서 간호사에게 도움을 받았다. 4일째는 얼굴이 여전히 부었고, 식사가 힘들었으며, 알약 삼키는 것도 어려웠다. 5일째는 얼굴 뼈 통증이 심해 병원을 방문했는데, 붓기는 조금 빠졌지만 코가 퍼져 보였다. 6일째는 사골 국과 죽만 먹어서 힘이 없었다 ㅠㅠ.. 입술이 건조해 립밤을 자주 발랐다! 7일째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며 붓기가 빠졌지만 여전히 왼쪽이 더 많이 회복되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2주차 2주차 진료를 보러갔고 입안의 실밥을 제거했다 아프다는 후기가 많아 걱정이 많았는데 다른부위는 따끔할뿐 아프지않았지만 맨마지막 입술쪽의 실밥풀때만 너무 아파서 살짝 눈물이 나왔다. 아직까지 먹는것이 두부, 계란찜, 죽, 사골 뿐이라 너무 힘들었다! 3주차 3주차가 되어가자 왼쪽눈의 핏기가 하루하루 지날수록 빠지는것이 보였다. 실밥제거후 먹는것이 조금 더 많아지고 고무줄 걸기가 조금 수월해졌다. 이제 면을 가위로 잘라먹게 되었고 죽이 아닌 밥도 조금씩 먹을수있게되었다 오랫동안 죽같은 음식만 먹다보니 라면만 먹어도 너무 맵게 느껴지게 입맛이 변했다. 아직까지는 입안에 두손가락이 겨우 비집어야 들어갈 정도였다. 1개월차 아직은 수술한지 얼마 안돼서 코퍼짐이 있지만 옆에서 봤을땐 옛날보다 코도 높아보인다 이제 조금씩 매운음식을 먹기시작했고 밥을 비롯한 음식들을 과한 음식이 아닌이상 다 먹을수있게되었다 2개월차 완전히 질긴 고기가 아닌이상 모든음식을 먹을수있게되고 원래다니던 교정치과에서 이제 치아 배열만 조금 맞추면 끝이 난다고했다 1개월차보다도 더 볼의 붓기가 많이 줄어든것이 보인다 만족만족 3개월차 3개월차가 되면 거의 붓기는 빠진다는 말이 진짜인듯 붓기가 거의 안보이고 주변에서도 다 너무 예뻐졌다며 칭찬일색인 요즘이다!! 아직 3개월차인데 턱 밑의 찌릿찌릿한 느낌도 거의 다 사라졌고 턱밑을 빼면 모든 얼굴의 신경이 돌아온 느낌이라 전체적으로 이유구강의 양악수술에 대해 만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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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3
오찌해
25-05-26 14:14
lminj
25-05-26 15:17
양양이s
25-06-28 07:11
AD
이유구강악안면외과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Anesthesiology
4.2
Evaluation356
안면윤곽
안면비대칭
양악수술
돌출입
주걱턱
1.4
양악알아보면서 1순위 후보였음 하지만 예약시간 맞춰서 방문했고 치아 본뜨고 사진찍고 대기해달라는 말에 기다리는데 1시간이 넘게 아무런 말도 못듣고 무한 대기했음. 의사분 지정하는 칸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공란으로 적었어도 다시 물어보시는거 없이 자동지정됨 의사쌤 상담하는데 시니컬하셨고 내 턱이 역대급이다 라는 말부터 부작용에 대해 물어보니 부작용 얘기하면 1시간도 얘기할수있다고 설명해드려요? 라는 말을 들었음. 이천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내고 뼈를 깍는 수술을 하는데 그정도 설명도 귀찮아하면 내가 뭘 믿고 수술을 해야하나 싶었음. 피곤해죽겠다는 태도로 상감해주셔서 굉장히 눈치가 보였고 수술 할지말지 상담받는 자리였는데 역대급이라는 말을 들으니 수술 안하고 살 수가 없어서 상처를 크게 받았음 암 환자한테 역대급 암이시네요 하실 것 아니지 않나… 집가서 많이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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