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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Jaw] 미루던 양악수술 이후 만족감 최상.

고라니7
Date 25.05.22 22:04:33 View 1,388
Hospital
이유구강악안면외과
Dr.
김종윤
Price
1500 만원
During days
150 Days





어릴 때부터 주걱턱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지내왔어요. 양악수술이라는 건 항상 머릿속에만 있었고 무섭기도 하고 미루기만 하다가 어느 순간 이제 더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병원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병원들 알아보면서 이유구강악안면외과를 선택한 이유는 원장님 상담 때부터 너무 신뢰가 갔어요. 수술 상담도 굉장히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향으로 이야기해주셔서 부담감이 확 줄었고 상담실장님 포함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망설임 없이 결정했습니다. 양악수술 후 1일차가 제일 힘들었어요. 입도 잘 안 벌어지고 숨쉬기도 불편했는데 2일차부터 조금씩 숨 쉬는 게 편해지고 종이컵으로도 유동식 섭취가 가능해졌어요. 6~7일차에는 붓기 빠지면서 얼굴 라인이 보이기 시작하고 심적으로도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찌릿찌릿 감각 돌아오는 느낌도 이때부터 있었고요. 2~4주차에는 붓기 빠지는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서 입 안 공간도 생기고 말도 조금씩 자연스러워지기 시작했어요. 식사는 죽이나 부드러운 음식 위주였고, 감각은 아직 완전하진 않아서 아래턱 쪽 음식 흐른 거 못 느낄 때도 있었어요ㅎㅎ 3주차쯤 되면 말하는 것도 편해지고 입도 좀 더 벌어지고, 예전 구강 움직임이 돌아오는 느낌이 났습니다. 1~2개월차는 입 벌어지는 것도 편하고 일반식도 어느 정도 먹기 시작했어요. 다만 씹는 게 어색해서 적응하는 데 시간 좀 걸렸습니다ㅎㅎ 붓기는 유심히 봐야 보일 정도로 빠졌고 얼굴 작아진 만큼 다이어트도 병행하면서 얼굴선 정리되는 느낌 받았어요. 3~5개월차에는 거의 일상으로 완전히 복귀한 느낌이에요. 이제는 예전처럼 먹고 말하고 생활하는 데 전혀 불편함 없고요. 붓기도 없고 감각이상도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너무 자연스러워서 내가 수술했었나? 싶을 정도예요ㅋㅋㅋ 피부가 줄어든 얼굴에 붙는 속도는 붓기 빠지는 속도보다는 느린 것 같지만 그건 시간 해결이겠죠. 요즘은 거울 볼 때마다 만족감이 들고, 수술 결심한 과거의 나에게 고맙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초반엔 누구나 그렇듯 컨디션도 바닥이고 내가 왜 했지?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된 내 얼굴 보면서 정말 잘했다는 생각만 듭니다. 혹시 양악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회복에 인내는 필요하지만 결과는 충분히 보람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유구강악안면외과에서 김종윤 원장님께 수술받은 걸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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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2
김김1
25-05-25 22:40
lminj
25-05-26 15:18
AD
이유구강악안면외과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Anesthesiology
4.2
Evaluation356
안면윤곽
안면비대칭
양악수술
돌출입
주걱턱
1.4
양악알아보면서 1순위 후보였음 하지만 예약시간 맞춰서 방문했고 치아 본뜨고 사진찍고 대기해달라는 말에 기다리는데 1시간이 넘게 아무런 말도 못듣고 무한 대기했음. 의사분 지정하는 칸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공란으로 적었어도 다시 물어보시는거 없이 자동지정됨 의사쌤 상담하는데 시니컬하셨고 내 턱이 역대급이다 라는 말부터 부작용에 대해 물어보니 부작용 얘기하면 1시간도 얘기할수있다고 설명해드려요? 라는 말을 들었음. 이천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내고 뼈를 깍는 수술을 하는데 그정도 설명도 귀찮아하면 내가 뭘 믿고 수술을 해야하나 싶었음. 피곤해죽겠다는 태도로 상감해주셔서 굉장히 눈치가 보였고 수술 할지말지 상담받는 자리였는데 역대급이라는 말을 들으니 수술 안하고 살 수가 없어서 상처를 크게 받았음 암 환자한테 역대급 암이시네요 하실 것 아니지 않나… 집가서 많이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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