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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Jaw] 양악수술전후비교 5개월차 후기에요!

냥냥캣
Date 25.03.04 23:50:08 View 2,679
Hospital
이유구강악안면외과
Dr.
김종윤
Price
1500 만원
During days
150 Days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원래 얼굴형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어 스트레스를 받아서였어요..! 처음에는 윤곽 수술을 알아봤지만 윤곽으로는 중안부 함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었고ㅠㅠ 그래서 구강악안면외과 상담을 다니면서 저의 중안부가 많이 함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방이식이나 보형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는 점을 알게 되었어요.. 결국, 평생 유지될 수 있는 해결책을 원해서 양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유구강을 선택한 이유는 여러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본 결과, 김종윤 원장님이 가장 상세하고 솔직하게 설명해 주셨기 때문이에요. 가능한 부분과 불가능한 부분을 명확히 짚어 주셨고 비대칭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어요ㅎㅎ 또한, 후기들도 가장 많았고 전반적으로 신뢰도가 높아 보여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큰 통증은 없었지만 입원했을 때보다 퇴원 후에 통증이 조금 올라왔고 하지만 다행히 요플레 같은 부드러운 음식은 조금씩 먹을 수 있었고, 하루하루 달라지는 얼굴을 보면서 버텼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붓기가 빠지고 얼굴선이 점점 정리되기 시작했어요.ㅎㅎ 중안부 볼륨이 살아나면서 측면 라인은 만족스러웠고, 이전보다 훨씬 균형 잡힌 얼굴이 되어가는 게 느껴졌어요. 2개월 차가 얼굴선이 확실히 갸름해져서 처음 가져보는 라인이라 신기했고, 전반적으로 인상이 부드러워진 느낌이었어요. 감각도 절반 정도 돌아온 상태였고, 아직 완전히 회복되진 않았지만 일상생활에는 큰 불편이 없었어요ㅎㅎ 3개월 차부터는 수술 전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얼굴이 되었어요. 사람들이 양악수술을 했다고 하면 전혀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붓기가 적었고, 화장을 하고 다니면 지방이식 정도 한 느낌으로 보였어요. 뼈가 갸름해지면서 처음 경험하는 얼굴선이 생겨 신기하기도 했어요. 4개월 차에는 수술 후 회복 기간이 길다 보니 정신적으로 지치는 시점이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얼굴형이 많이 정리되어 만족했어요. 5개월 차가 되면서 큰 붓기가 빠지고 윤곽이 또렷해졌어요! 수술 초반에는 변화가 기대되고 설레는 시기였다면, 이제는 결과를 세세하게 보면서 작은 부분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어요. 옆모습 라인은 여전히 만족스러웠고, 얼굴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많이 좋아졌다는 점에서는 만족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중안부 함몰을 해결하고 싶어서 양악을 결심했지만, 수술 후 변화 과정을 겪으면서 얼굴 전체적인 균형이 많이 좋아졌다는 걸 실감하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붓기가 점점 더 빠지고 있고,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자연스러워질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최종적으로 얼굴선이 어떻게 자리 잡을지 기대되면서도, 지금까지의 변화를 보면 양악 수술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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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4
사무라
25-03-05 09:53
뽀로로밀크235
25-03-30 22:52
두두두루
25-03-31 16:43
당연이
25-04-16 03:36
AD
이유구강악안면외과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Anesthesiology
4.2
Evaluation366
안면윤곽
안면비대칭
양악수술
돌출입
주걱턱
1.4
양악알아보면서 1순위 후보였음 하지만 예약시간 맞춰서 방문했고 치아 본뜨고 사진찍고 대기해달라는 말에 기다리는데 1시간이 넘게 아무런 말도 못듣고 무한 대기했음. 의사분 지정하는 칸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공란으로 적었어도 다시 물어보시는거 없이 자동지정됨 의사쌤 상담하는데 시니컬하셨고 내 턱이 역대급이다 라는 말부터 부작용에 대해 물어보니 부작용 얘기하면 1시간도 얘기할수있다고 설명해드려요? 라는 말을 들었음. 이천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내고 뼈를 깍는 수술을 하는데 그정도 설명도 귀찮아하면 내가 뭘 믿고 수술을 해야하나 싶었음. 피곤해죽겠다는 태도로 상감해주셔서 굉장히 눈치가 보였고 수술 할지말지 상담받는 자리였는데 역대급이라는 말을 들으니 수술 안하고 살 수가 없어서 상처를 크게 받았음 암 환자한테 역대급 암이시네요 하실 것 아니지 않나… 집가서 많이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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