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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Jaw] 압구정역 압구정동 이유구강악안면외과에서 양악수술한 후기

오늘왠지
Date 25.04.03 15:23:02 View 1,408
Hospital
이유구강악안면외과
Dr.
신희진
Price
1500 만원
During days
420 Days





나는 치열이 고르지 않고, 부정교합으로 윗니가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 치아 중심선을 맞추고 부정교합을 치료해서 더 자연스럽고 환한 인상과 미소를 위해 수술을 결심하게 됐다. 이유 구강악안면외과를 선택한 이유는, 성형외과가 아닌 구강악안면외과라 전문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첫 상담을 받고 신뢰가 생겼고, 상담 후에도 확신이 더해졌다. 여러 후기들도 찾아보면서 신중하게 고민한 끝에 이유 구강악안면외과를 선택했다! [수술회복과정] 수술 당일~1주 차 • 수술 당일엔 마취 기운이 남아서 살짝 어지럽고 졸렸지만, 참을 만했다. • 가장 힘들었던 건 코 튜브 때문에 숨 쉬는 게 불편했던 것! • 2~3일 차에는 코 튜브를 제거하면서 숨 쉬기가 한결 편해졌지만, 여전히 많이 부어 있었다. • 4일 차부터는 산책도 무리 없이 나갔다 왔고, 컨디션도 좋아졌지만 붓기는 더 심해졌다. • 일주일 차에는 확실히 붓기가 빠지는 게 보였다. 실밥 제거할 때까지 몸조리를 잘하면 크게 힘든 점 없이 지낼 수 있었고, 가장 힘들었던 건 웨이퍼를 물고 있어야 한다는 점.. 아랫니에도 닿는 느낌이 들어서 많이 답답했다. 2~4주 차 • 턱 감각이 많이 돌아와서 면도를 하는 데도 문제없었다. • 아직 저작(씹기)이 금지라서 만두국, 아이스크림, 짜파게티 등을 혀로 으깨서 삼켰는데, 생각보다 잘 넘어가서 문제 없었다. • 컨디션이 좋아서 매일 산책했고, 붓기도 점점 빠졌다. 1개월 차 • 손가락 두 개 정도 들어갈 만큼 입이 벌어졌다. • 말하는 데 문제없고, 통증도 거의 사라졌다. • 붓기도 80% 이상 빠져서 이제 거울을 보면 자연스러워졌다. 3개월 차 • 드디어 삼겹살을 먹을 수 있게 됐다! • 음주도 가능하다고 하셔서, 거의 수술 전과 같은 생활로 돌아왔다. • 외관상 붓기도 다 빠졌고, 교정 치료도 문제없이 진행 중! • 아직 100% 회복은 아니지만, 이제 부딪히는 것만 조심하면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6~9개월 차 • 먹는 데 전혀 불편함 없이 교정 진료를 받고 있다. • 어금니 높이, 치아 간격 등 조정하면서 교정도 잘 진행 중! • 수술 붓기도 완전히 빠졌고, 얼굴 라인도 완전히 자연스러워졌다. 9개월~1년 차 • 뼈도 단단하게 자리 잡았고, 치아 상태도 매우 좋아졌다. • 교정 결과도 만족스럽고, 얼굴 선도 자연스러워졌다. • 이제는 수술 전과 다름없이 생활하고 있고,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확신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처음에는 수술이 무섭고 부담스러웠지만, 결과적으로는 삶의 질이 확실히 좋아졌다. 웃는 모습도 더 자연스러워졌고, 교합도 맞춰져서 씹는 것도 훨씬 편해졌다. 이제는 그냥 원래 내 얼굴 같고, 수술을 결심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유 구강악안면외과 신희진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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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2
태저
25-04-03 18:17
당연이
25-04-16 13:10
AD
이유구강악안면외과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Anesthesiology
4.2
Evaluation366
안면윤곽
안면비대칭
양악수술
돌출입
주걱턱
1.4
양악알아보면서 1순위 후보였음 하지만 예약시간 맞춰서 방문했고 치아 본뜨고 사진찍고 대기해달라는 말에 기다리는데 1시간이 넘게 아무런 말도 못듣고 무한 대기했음. 의사분 지정하는 칸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공란으로 적었어도 다시 물어보시는거 없이 자동지정됨 의사쌤 상담하는데 시니컬하셨고 내 턱이 역대급이다 라는 말부터 부작용에 대해 물어보니 부작용 얘기하면 1시간도 얘기할수있다고 설명해드려요? 라는 말을 들었음. 이천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내고 뼈를 깍는 수술을 하는데 그정도 설명도 귀찮아하면 내가 뭘 믿고 수술을 해야하나 싶었음. 피곤해죽겠다는 태도로 상감해주셔서 굉장히 눈치가 보였고 수술 할지말지 상담받는 자리였는데 역대급이라는 말을 들으니 수술 안하고 살 수가 없어서 상처를 크게 받았음 암 환자한테 역대급 암이시네요 하실 것 아니지 않나… 집가서 많이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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