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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Jaw] 양악수술 잘하는 구강외과 발품 팔아 성공후기!!

으샤샷
Date 25.05.12 11:39:04 View 1,112
Hospital
이유구강악안면외과
Dr.
신희진
Price
1500 만원
During days
365 Days





예전부터 제 얼굴형이 전체적으로 넓고 밋밋해 보여서 그런지, 인상이 좀 둔해 보인다는 느낌이 항상 마음에 걸렸어요ㅠㅠ 특히 턱 아랫부분이 사각턱처럼 퍼져 있어서 사진 찍을 때면 얼굴이 넙데데해 보이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턱 주변을 손으로 가리게 되더라구요.. 옆모습도 무턱이 살짝 있어서 전체적으로 답답해 보이는 인상이었고 무표정일 때 입이 벌어져 있는 모습도 스스로 보기 좀 불편해서 결국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성형외과로 갈지 구강안면외과로 갈지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ㅠㅠ 그런데 제 턱관절 쪽이 별로 좋지 않다는 걸 알고 있어서 좀 더 전문적으로 봐줄 수 있는 구강악안면외과로 방향을 잡게 됐고 그 중에서도 이유 구강안면외과는 예전부터 수술 고민할 때마다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다가 맘에 들어서 눈여겨보고 있던 병원이었어요ㅎㅎ 후기들을 보면 결과가 너무 과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은 교정해주면서 부족했던 부분은 자연스럽게 채워주는 모습이 좋아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결국엔 자연스럽게 윤곽이 정리된 후기들을 보고 저도 여기서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게 됐습니당! 수술하고 나서 처음엔 진짜 너무 아팠어요. 침 삼킬 때마다 따끔거리고, 입안도 붓고 목 넘김도 불편해서 하루하루 버티는 느낌이었어용 코에 패킹도 넣어 있어서 숨쉬기도 힘들었는데, 아침에 그거 빼고 나니까 한결 낫더라고요. 그래도 얼굴은 계속 붓고, 특히 3~4일차쯤에는 얼굴이 터질 것처럼 부어서 거울 볼 때마다 놀랐어요. 얼음찜질이랑 레이저 시술, 그리고 땡김이까지 최대한 열심히 해보긴 했는데, 이게 맞는 건가 싶을 정도로 힘들었죠,..ㅠㅠ 첫 일주일은 거의 앉아서 자야 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먹는 것도 뉴케어나 죽 같은 거만 겨우겨우 먹으니까 기운도 없고요. 그러다 2주차쯤 입안 실밥 제거하고 나서는 부기가 조금씩 빠지면서 그나마 좀 나아졌어요..!!! 가족이나 친구들이 얼굴 작아진 것 같다고 해주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윤곽이 점점 잡히는 게 신기했습니다!!!!! 3~4주차 지나면서는 입 벌리는 운동도 하면서 조금씩 씹는 음식도 시도해봤는데, 아직 어색하긴 해도 그래도 예전처럼은 아니니까 너무 좋았어요ㅠㅠ 시간이 더 지나니까 마스크 없이도 외출할 수 있을 정도로 붓기도 많이 빠지고 입 벌리는 것도 점점 자연스러워졌습니다!!!ㅎㅎ 특히 턱 라인이 갸름해지고 예뻐졌다는 말 들을 때마다 진짜,,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ㅠ 6개월쯤 되니까 완전히 자리 잡은 느낌이 들고 옛날 무턱이었던 모습이랑 지금 얼굴 비교해보면 진짜 달라요ㅋㅋㅋㅋ 사진 찍을 때도 옆모습이 훨씬 정리된 느낌입니다 ㅎ 1년 가까이 지나고 나니까 이제는 수술 전 얼굴이 잘 기억도 안 나요 지금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게 변해서 거울 볼 때마다 만족감이 큽니다 솔직히 초반엔 너무 아파서 후회도 조금 했는데, 지금은 진짜 대 만족합니다 정말로 .. 이 정도 변화라면 고생한 보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유구강악안면외과 최고!!!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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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
잼난인생
25-05-12 12:16
AD
이유구강악안면외과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Anesthesiology
4.2
Evaluation356
안면윤곽
안면비대칭
양악수술
돌출입
주걱턱
1.4
양악알아보면서 1순위 후보였음 하지만 예약시간 맞춰서 방문했고 치아 본뜨고 사진찍고 대기해달라는 말에 기다리는데 1시간이 넘게 아무런 말도 못듣고 무한 대기했음. 의사분 지정하는 칸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공란으로 적었어도 다시 물어보시는거 없이 자동지정됨 의사쌤 상담하는데 시니컬하셨고 내 턱이 역대급이다 라는 말부터 부작용에 대해 물어보니 부작용 얘기하면 1시간도 얘기할수있다고 설명해드려요? 라는 말을 들었음. 이천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내고 뼈를 깍는 수술을 하는데 그정도 설명도 귀찮아하면 내가 뭘 믿고 수술을 해야하나 싶었음. 피곤해죽겠다는 태도로 상감해주셔서 굉장히 눈치가 보였고 수술 할지말지 상담받는 자리였는데 역대급이라는 말을 들으니 수술 안하고 살 수가 없어서 상처를 크게 받았음 암 환자한테 역대급 암이시네요 하실 것 아니지 않나… 집가서 많이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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