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 전쯤 압구정에서 제일 크고 좋아보이는 치과 선택해서 갔어요. 정말 후회돼요. 돌출입 넣으려다가 잇몸 다 무너져 내리고 있어요. 지금까지. 우울해서 죽고 싶단 생각도 엄청 많이해요. 이런 공장식 치과는 절대 가지말고 걸러야해요... 너무 무지했어요. 당시에 어린시절이라 뭘 모르고선, 제대로 알아보지 못해서 이런 댓가를 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