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Q&A
Job Review
Hospital
Doctor

[Double Jaw] 안면비대칭+턱 비대칭 고민 끝! 양악+윤곽 수술 후기 리얼 털어봅니다^^

아어아어
Date 25.06.21 08:35:54 View 1,188
Hospital
이유구강악안면외과
Dr.
신희진
Price
1800 만원
During days
270 Days





중학생 때부터 거울 볼 때나 특히 사진 찍을 때 안면비대칭이 너무 눈에 띄어서 스트레스가 많았어요ㅠㅠ 그때 교정과 가봤는데 치열 문제도 있고 양쪽 뼈 길이가 달라서, 얼굴 비대칭 제대로 해결하려면 뼈가 다 자란 뒤에 양악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부터 계속 고민하다가… 거울 볼 때마다 안면비대칭 보이고 평생 스트레스일 것 같아서 결국 성인 되고 나서 양악수술 결심했어요! 양악수술 결심하고 나서는 유튜브랑 병원 사이트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후기들도 엄청 많이 봤고, 상담 가고 싶은 병원도 3~4군데쯤 추려서 다녀봤어요. 근데 이유구강의 신희진 원장님이 수술 방향도 제일 이해 잘 되게 설명해주시고, 되게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진짜 믿음이 갔어요. 기능적인 부분이랑 심미적인 부분 다 신경써주시고, 양악수술 케이스도 엄청 많아 보여서 안심됐고요! 그리고 실장님께 따로 물어보기도 전에 CCTV 녹화나 수술 안전, 부작용 관련된 부분도 먼저 설명해주셔서 진짜 신뢰가 갔어요. 그래서 이유구강악안면외과로 결정했습니다! 1일차 마취 깨고 나서 진짜 졸리고 토할 것 같았는데, 1~2시간 지나니까 통증도 많이 줄고 생각보다 괜찮아졌어요. 4시간 지나고 나서 물도 마시고 좀 쉬니까 한결 낫더라구요. 그때부터 얼굴이 점점 붓기 시작했어요 2일차 아침에 붓기 레이저 받고 코줄이랑 소변줄도 제거했어요. 숨쉬는 게 훨씬 편해졌고요. 가래가 너무 심했는데 가래 주사 맞고 좀 나아졌어요. 진통제도 한 번 더 맞고 나니까 통증도 많이 줄었어여 3일차 붓기가 확 올라오면서 턱이랑 입 주변이 너무 무겁고 불편했어요ㅠ 통증보다는 붓기 때문에 힘들었던 하루였어요 흑흑 4일차 계속 무거운 얼굴에 답답했는데 기침이랑 가래 때문에 자꾸 깼어요. 그래도 사골국 같은 액상식은 먹을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ㅠㅁ ㅠ 5~7일차 붓기가 진짜 최고조였어요! 입안도 단단하고 무거운 느낌… 근데 산책 조금씩 해주니까 붓기가 서서히 빠지기 시작했지만 아래쪽으로 붓기가 이동하는 게 느껴졌답니답 2주차 2주차 되니까 붓기가 갑자기 훅 빠졌어요!! 아직 턱 중앙은 찌릿찌릿한 느낌이 좀 남아있긴 한데, 만졌을 때 감각이 다 느껴져서 저는 회복이 좀 빠른 편인 것 같아요ㅎㅎ 아 그리고 전에는 특히 아이폰 전면카메라로 보면 거울이랑 얼굴이 너무 달라 보여서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거울이랑 사진이 거의 비슷하게 나와서 너무 신기하고 행복했어요

아어아어's More Posts
Written by App.
Download
이유구강악안면외과's Reviews (Total315 Cnts)
MORE
MORE Reviews (5/315)
※ 공익을 목적으로 한 병원명 노출은 폭넓게 허용하지만 성공 후기나 추천 등 병원에 포괄적 홍보 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 '병원 및 의사명 노출'은 금지합니다.
※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Cmts 2
꾸나리
25-06-23 15:33
뜌옹
N
25-07-05 00:47
AD
이유구강악안면외과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Anesthesiology
4.2
Evaluation356
안면윤곽
안면비대칭
양악수술
돌출입
주걱턱
1.4
양악알아보면서 1순위 후보였음 하지만 예약시간 맞춰서 방문했고 치아 본뜨고 사진찍고 대기해달라는 말에 기다리는데 1시간이 넘게 아무런 말도 못듣고 무한 대기했음. 의사분 지정하는 칸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공란으로 적었어도 다시 물어보시는거 없이 자동지정됨 의사쌤 상담하는데 시니컬하셨고 내 턱이 역대급이다 라는 말부터 부작용에 대해 물어보니 부작용 얘기하면 1시간도 얘기할수있다고 설명해드려요? 라는 말을 들었음. 이천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내고 뼈를 깍는 수술을 하는데 그정도 설명도 귀찮아하면 내가 뭘 믿고 수술을 해야하나 싶었음. 피곤해죽겠다는 태도로 상감해주셔서 굉장히 눈치가 보였고 수술 할지말지 상담받는 자리였는데 역대급이라는 말을 들으니 수술 안하고 살 수가 없어서 상처를 크게 받았음 암 환자한테 역대급 암이시네요 하실 것 아니지 않나… 집가서 많이 울었음
All
|
PC Viewer
|
LogIn
SUNGYESA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
0
Sign Up
Sungyesa PC VIWER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