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자세한 내용이랑 전후사진은 위에 1개월, 3개월 링크에 엄청 자세하게 써놨으니 자세한 내용은 위에 글 참고
병원정보도 다 적어놨는데 글에도 남겨놓음. 러쉬성형외과 이민아 원장 (어차피 1인원장임) 올해 1월달에 햇는데 내측인중축소 + C컬 두개 해서 총 217만원 주고함. 9개월 지난 지금은 어떤지 모름
9개월차 후기는 후기사진이랑 담백하게 후기 몇자만 남겨봄
(사실 지금 어깨수술해서 키보드 치는게 힘들어서 ㅠㅠ)
- 그냥 완전 자연스런 내 인중 된듯. 수술햇다는 의식도 없음.
- 흉터 남냐 안남냐는 사람마다 민감도에 따라 다른데, 난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흉터라고 볼수도 없을정도로 아무 신경도 안쓰임
- 그리고 사람들 생각보다 남의 코 밑에 흉터 잇는지 없는지 전혀 관심없음.
- 남의 얼굴 딱 봤을때 바로 느껴지는 인상이 중요하지 코 밑에 흉터 있냐없냐 이런거 본인만 걱정하지 남들은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관심도없음.
- 치아교정이랑 더불어서 내가 하길 가장 잘햇다고 생각하는 수술. 지금도 대만족임
- 인중 길이변화는 수술당시에는 6mm 줄였는데, 9개월 지난 지금은 0.5mm 정도 늘어나서 한 5.5mm 된듯? (내 기분탓일수도 잇음)
- 인중살 잘라내서 버리는거라서 인중길이가 절대 다시 돌아오지는 않는데, 내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중력때문에 0.5mm 정도 늘어난 것 같은 기분임 (내 기분탓일수도 있음). 어쨋거나 저쨋거나 9개월 지난 지금 5.5mm 이나 인중 줄어든것만으로도 대만족
- 흉터연고는 그냥 습관돼서 핸드크림이나 립밤바르듯이 습관처럼 지금도 거의 매일 바르고있음.
- 한달에 한번씩 병원에 흉터레이저 서비스는 계속 받으러 다니고 있음. 안받는것보단 확실히 좋음. 어차피 공짜이기도 하고
(흉터연고 바르는거랑, 흉터레이저 받으러가는거 귀찮다고 안하지말고 꾸준히 하는거 추천함)
- 지금 어깨수술해서 길게 텍스트 못치는거 ㅈㅅ. 여튼 난 지금도 여전히 대만족임.
이미 자세한건 예전글 읽어보고, 백마디 말하는것보다 걍 사진 남기는게 더 좋을것 같아 최근에 찍은 사진 몇장 남기고감.
환자복 입고 찍은 사진은 얼마전에 어깨수술했을때 병실에서 찍은 사진
(인중수술 전 사진은 예전 글 참고 부탁 ㅠ)
- 갤럭시 S23+ 기본카메라로 보정전혀없이 찍은사진임.
참고로 인중축소 수술은 올해 1월달에 했고, 이 글에 올리는 사진들은 다 10월달에 찍은사진
- 내가 어깨수술 회복중이라 아프기도하고 현생사느라 바쁘기도 해서 댓글 답변이 좀 늦을수도 있는데ㅠㅠ, 이미 웬만한 질문들은 다 내가 예전에 쓴글 읽거나 댓글 보면 다 비슷한 답변 잇을테니 예전글들 읽어보면 답 나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