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받은날짜 5월 8일
4.5미리 축소 21미리에서 16.5
내측인중축소만 받았어요.
외측+입꼬리수술도 고민했는데 비용도 비용이고 그거까지하면 회복이 너무 길어질거같았거든요.
흉같은건 아직 뭐라하기 어려울 거 같아요. 반차쓰고 오늘아침에가서 실밥풀고 집가서 다시 화장하고..옷 갈아입고 출근..!! 저 진짜 열심히 사네요 ㅎㅎ
가끔식 욱씬거리는 느낌들고요. 말은 최대한 안하고 있는중이에요.
수술받기 두달전부터 수술할거다라고 직장사람들한테 말은 해놔서 다들 이해해주고 힘내라고해주네요.. 직장다니면서 고민하시는분들 미리 말해두시면 사회생활하는데 지장은 크게 없을거라 생각들어요.
시간될때마다 이어서 후기남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