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져마져 나도 얼굴형이 진짜 완전 못났다 느낌은 아니었는데 ,,, 사실 내 눈코입은 스스로 진짜 맘에 들거든 ? 근데 튀어나온 광대, 옆에서봤을 때 넙데데해보이는 사각턱 ㅠㅠ 이런 얼굴형이 내 조화를 망치는 느낌인거야. 그래서 맨날 뽀샵하고,,, 현타오고,,, 나도 실물로도 매끈하고 싶은데 그럼 정말 맘에 들거 같은데ㅜㅜ 이생각을 3-4년 했엉 나두..
그러다가 일 쉬게 되어서 급발진으로 했는데,, (어차피 난 얼굴형이 넘 스트레스고 매일 고민하는데,,, 기왕할거 더 늙기전에 하자 ㅋ 이생각이랑 깊게 생각할수록 미룰거 같아서)
졈점 붓기빠져가고 있는 지금 난 너무 만족해 …
첫날부터도 옆광대 사라진거 보고 눈물흘릴뻔했고 ⫬
아직 가족들밖에 못보여줬지만 얼굴 작아졋다는 말, 분위기가 달라졌다눈 말 계속 듣고있어서 남은 인생 매끄러운 얼굴로 살 생각에 설레 ㅜㅜ 말이 엄청 길어졌넹 ,,, 난 일단 만족쓰야 엄청 나중에 쳐짐 ? 이런거 생각하고 걱정하면 아무수술도 못할듯 …난 그냥 감수하면서도 작고 매끄러눈 얼굴로 살고 싶어서 해버려떵
맞엉 딱 그거야 주위 사람 말이나 후기도 중요하긴한데 어차피 내 얼굴이니깐,,, 리스크도 내가 감당하눈거고 근데 애매한 얼굴형이라고 해도 뼈자체를 다듬고 줄이잖앙 …? 지금껏 해온 시술같은거랑은 차원이 다르게 분위기가 달라져,,, 그게 사실 만족도가 높은 이유인 거 같기두 해 백날 인모드하고 슈링크, 윤곽주사 맞아도 리얼 얼굴형고민은 백천번 ㄱ계속함 ㅡㅡ 난 26살이야ꜝ 더 늦기전에 해부럿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