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있어서 수술까지 망설임이 컸었어요
한살 한살 회복이 떨어질 거라 생각을 했었는데, 더 늦기 전에 해야겠다 싶어서 수술 했습니다.
2종으로 사각턱, 앞턱 하고 긴곡선 정리를 진단 받아서 그대로 수술 했어요.
40대라서 금방 처질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볼처짐도 하나 없이 잘 유지되고 있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저는 수술 당일 입원실에서 통증이 심했지만 간호사선생님들이 제 상태를 계속 확인해주니까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퇴원 전에는 원장님도 뵙고 갈 수 있어서 불안하지 않게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너무 힘들지만 2주 정도 지나면 많이 편안해져서 견딜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마스크 쓰고 산책을 많이 다녔어요.
수술 후에도 2개월 지나니까 인모드 같은 거로 관리 해줬는데 이때 얼굴이 많이 갸름해져서 거울 볼 때 매우 좋았습니다.
뼈를 잘 다듬어놨으니 레이저관리도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