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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ple] 보조개 수술 후기

츄츄차
Date 24.05.01 16:23:50 View 2,485
Hospital
홍대비앤미의원




올해 2월 초에 한 보조개 수술이야~ 중학생 때부터 보조개 갖고 싶었는데 10년 넘게 걸렸네 ㅋㅋ 이벤트가로 15만원 좀 안 되게 했고 수술 3분 걸린듯 ㅋ 마취주사 놓자마자 바늘 넣어서 아팠어ㅜ 한쪽만 했고 수술 아팠어서 다른 쪽은 안 할 예정 콕 보조개 아니고 긴보조개로 한 거고, 비절개로 했어 아직까지 무표정일 때 살짝 들어가 있어 그늘지면 더 잘 보인듯 워낙 볼살이 많고 여백이 많았어서 난 만족스러워 주변에서도 잘 어울린다고도 하고 ㅎㅎ 위치 잡을 때 조금 더 올리고 싶었는데 의사샘이 그냥 추천하는 자리로 했거든. 그거 후회 중 ㅎ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자리로 해... 내 선택이 덜 후회돼 그리고 더 세게 묶어달라할 걸 ㅜ 난 벌써부터 너무 연해져서 슬퍼... 완전 뽁! 하고 안 들어가는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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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i
보조개는 한쪽만 한거지? 저거 금방 풀리는건 아니야?
24-05-02 14:58
츄츄차
Writer
응 한쪽만! 풀릴 거 같은데 아직은 살아있어 ㅋㅋㅋ 첫날처럼 엄청 뽁! 들어가진 않아
24-05-02 15:01
채래래
뱀자국은 없어???
25-04-22 06:12
AD
여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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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valuation153
4.0
모공 스트레스 받아서 이벤트가 제일 싼 거 찾아서 감 실장 상담은 약간 부담스러운데 그래도 친절하심 그냥 특유의 피부과에서 느끼는 기빨림? 나를 상대로 기싸움하는 그런 건 아님 어쨌든 상담 되게 잘 받아주심 의사쌤은 누군지 ㅁ모르겠음 그냥 아무나한테 받기로 함.. 젊은 남자쌤이었는데 웃기고? 친절하심 유쾌하신 분인듯 와 근데 포텐자 너무 아픔.. 진짜… 아픈 게 효과 좋은 거겠지 하면서 참았는데 눈물 주륵.. 의사쌤이 아프죠? 하면서 좀 줄여줄까요 하시는데 겨우겨우 끝냄 마스크팩으로 후관리도 나름 해주심 효과는 솔직히 한번이라 그런지 모공 줄었다!는 모르겠는데 보험용으로 꾸준히 해주면 좋을듯함 대신 한동안 피부결이 정돈되어서 그런지 화장이 잘 먹었음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그냥 무난했던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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