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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lift] 60대 감동하는 리프팅 2주 후기 입니다 ^^*

Sunnyday59
Date 24.06.20 19:35:24 View 3,239
Hospital
삼사오성형외과의원
Dr.
한규남원장님
During days
14 Days

수술 전 입니다...

<수술 전 입니다... >


수술 전 입니다

<수술 전 입니다>


수술 전 입니다..

<수술 전 입니다.. >


수술 후 2주차 입니다!!!

<수술 후 2주차 입니다!!!>


수술 후 2주차 입니다

<수술 후 2주차 입니다>


수술 후 2주차 입니다

<수술 후 2주차 입니다>


수술 후 2주차 입니다

<수술 후 2주차 입니다>


저는 10월에 곧 65세가 되는, 늘어지는 피부로 항상 십년넘게 고민만 해오던 한 여성입니다. 첫 상담은 이년 반 전에 받았는데 그 시간 동안 고민만 엄청 하였습니다 ㅠ 그러다가 이번엔 진짜 하기로 마음을 먹고 다시 상담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상담임에도 불구하고 담당 실장님과 한규남원장님께서 또 한번 수술을 함으로써 좋은점과 효과가 없을 부분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원장님께서 자신있게 말씀하여 주셨고 제가 여러모로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실장님께서 저에게 자신감을 주셔서 결정하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

한규남 원장님과 이전에 또 인연이 있었는데요, 삼사오병원 이전에 있으셨던 바*** 병원에서 제 하안검 수술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수술의 결과가 만족스러웠기에 여기저기 한규남원장님이 계신 곳을 알아보게되어 삼사오 병원으로 오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안면거상술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나이가 들며 주름이 깊어지고 살이 쳐져 여행을 가더라도 사진 찍는걸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예전 젊었을때의 사진을 보니 그 시절이 그립기도하구요, 그래서 거상술을 알아보게되었고 바로 원장님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삼사오에서 상담 예약을 하였고 한원장님께서도 절 보시자마자 기억도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이 더욱더 편안한 점도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수술은 “목거상 + 페이스리프팅 + 심부볼제거 + 지방흡입 + 눈밑, 팔자 지방이식 + 브이라인 미간 눈가 보톡스” 입니다.  일단 수술 하고 나서 회복실로 옮겨졌을때 얼굴은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다만 머리가 좀 욱신되고 아팠었어요, 아무래도 수술후 밴드착용을 타이트하게하고 그 주변으로 또 붕대를 칭칭 감아서 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아프다고 표현했을때 간호사님께서 신속히 케어해 주시고 진통제 주시며 원장님께 바로 보고 드리는 부분을 보고 뭔가 안정을 되찾고, 진통제 맞고 화장실 가려 일어서니 두통이  사르륵 사라지더군요... 아마도 앉아있던 자세, 기대고 있던 자세가 올바르지 못했었나봐요, 저는 겁이 무지 많아서 수술 후에 하루 입원신청도 해놓았었는데요,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통증이 너무 없어서 딸과 함께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가서 죽먹고 푹쉬고 그다음날 눈 떴는데 얼굴에 멍도 없도 붓기도 별로 없는거에요, 물론 진통도 없었어요, 다만 아팠던 부분이 있다하면 붕대를 감은 턱이 자꾸 움직일때마다 붕대랑 스쳐서 약간 까졌는데 그 까진부분이 붕대에 스칠때마다 쓰라린 점이 제일 아팠던거 같아요, 이 날, 한원장님께 전화도 왔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누군지도 몰랐어요, 원장님이라 상상도 못했으니까요, 붕대로 귀도 다 가려져서 말도 잘 안들려서 누구라구요? 했는데 한원장님이시라 하시더라구요, 수술후 머리 아픈 부분이 걱정되어 직접 전화 주셨다 하는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대부분 원장님께서 직접 전화하셔서 환자 체크 하는 병원 완벽히 드문 일인데 한원장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셨으니까요 ㅠㅠ 정말 의느님 선택 너무나도 잘했다는 생각이 파도처럼 몰려오는 순간이었습니다, 원장님과 전화 후, 딸이 심심하다하여 저는 모자 눌러쓰고 코스트코를 딸과 함께 갔습니다... 코스트코를 갔더니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 그리고 절 스쳐지나간 몇몇 제 또래분께서 제가 뭘한거냐부터 시작해서 통증부분과 제 나이를 여쭙더니... 제 나이를 듣고 완전 놀라시는거에요... 그러더니 어느 병원인지 원장님 성함 여쭙고 폰에다가 노트 남기시더라구요, 저보고 너무 부럽다네요.. 그런 말 들으니 밖으로 더 나가고 싶더라구요, 이 날은 장보는 목적과 달리 거기 계신 여성분들과 수술 수다를 떨러 간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딸이 행복하다 하더라구요 ㅎㅎ

수술 후 둘째날을 아주 사람들 칭찬과 부러움으로 지내며 자고 일어나 셋째날을 마주하였는데 얼굴 전체가 벌에 쏘인 여자처럼 일어났네요 ㅋㅋㅋㅋㅋ 약간의 노란색 멍도 보이면서요..ㅋㅋ 다행히 아프지는 않아서 그냥 저의 모습이 황당하였습니다 ㅎ 근데 수술 후 2-3일이 제일 많이 부울거라는 점을 알려주셔서 그냥 많이 움직이려하고, 물 마시며, 소금기 없이 음식을 섭취하고 그날은 밖에 나가지 않았어요~ 이 날이 최고로 붓기가 가장 심한 날이었구요, 그 다음날부터는 붓기가 서서히 빠지며 빠지며 빠지더니.. 한 6일차? 부터 완전 자연스러워진거 같았습니다, 일도 정상적으로 나갔구요, 딸이랑 쇼핑도 갔습니다, 근데 제 연령때 분들이 저를 보시면 꼭 뭐했냐 여쭈시고, 그 다음 나이를 묻더니 눈이 휘둥그레지며 병원과 원장님 성함을 또 적어가시더군요... 정말 뿌듯합니다...

이제는 수술 2주차가 되었는데요, 저를 처음 보는 사람들, 제 주변 사람들 정말 너무 너무 자연스럽다며 20년은 젊어보인다고 누가 곧 65세로 저를 보겠냐며 칭찬을 매일 매일 듣고 사니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ㅠ 매일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고 셀카도 많이 찍고 있습니다... 정말 큰돈 들여 했지만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투자라 생각합니다... 그만큼의 가치를 얻으려면 누가 수술을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데 저는 아주 완벽한 선택을 하였다 생각이됩니다.... 한원장님께서 제 살 한땀한땀 스티치 하신걸 봤는데 정말 예술이더군요... 그런 세심한 실력으로 인해 저는 덧나는 부분 하나 없이 수술 후 고생한 부분도 없었어요, 게다가 결과는 대만족 이구요!! 저는 살면서 귀찮아서 선크림도 안바르는데 요샌 얼굴은 당연하며 목에도 선크림을 바릅니다... 닭벼슬 같이 늘어진 턱살 싹 제거되어 턱도 생겼구요, 옆에 심부볼살도 싹 제거되어 정말 제가 원하던 브이라인이 되었습니다..ㅠㅠ 목 주름도 축축 늘어져서 목폴라를 찾아 입던 저였는데 목도 굵은 주름은 남아잇지만 쫙 땡겨져 목도 최하 10년은 젊어보입니다... 브이라인넥 상의를 입어도 될만큼이에요 ㅠㅠㅠ 예전에 제 친구의 친구분이 그러더군요.. “목도리를 했을땐 몰랐는데 목을 보니 나이가 보이네요” ... 이 말을 저에게 왜 했는지 모르겠지만 늙음이 사실이니 뭐 그러려니 지나갔는데 이젠 저런 걱정도 안해도 된다니 너무 좋아요,  진짜 정말 젊음을 다시 얻은거 같아요, 요새 딸이 제 웃음소리를 들으면서 정말 웃음소리는 60대후반 소리인데 얼굴은 그렇지 않다며 웃음소리도 좀 손을 봐야겠다 하더군요 ㅋㅋㅋ 그럼 완벽하다며.... ㅎㅎㅎ수술후 이제 2주가 지났으니 앞으로의 나날들이 더 기대가 됩니다,

*현재만족도:
정말 저는 만족도 100점 만점에 100 점이구요, 수술 후 통증이 심하였다면 ‘나중에 또할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있었을텐데 그런 고민 제로 입니다. 통증이 없었으니까요ㅋㅋㅋ 정말 붕대때문에 목 살까진 것만 아팠어요 ㅠㅠ 딸이 시간흐르면 선물로 또 해준다합니다.. 젊음도 되찾고 딸 사랑도 듬뿍받아 행복하네요 ㅎㅎㅎ ‘나중에 시간흘러 또 쳐지기 시작하면 재수술 하실건가요?’ 라고 누가 묻는다면 저는 당연히 네, 한규남 원장님께 재수술 받을 의향 100프로라 말할수 있습니다, 수술 후 사진 첨부드립니다 ^^* 사진은 삼성 갤럭시 폰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 하안검도 저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한규남 원장님께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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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9
ㅇㆍㄴ
효과 대박입니다
24-06-20 20:53
Sunnyday59
Writer
감사합니다!!!!
24-06-20 21:03
ㅇㆍㄴ
* 비밀글 입니다.
24-06-20 23:33
Sunnyday59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6-21 07:27
sysy977
후기 감사합니다
24-06-21 04:44
Sunnyday59
Writer
감사합니다^^*
24-06-21 07:30
리아나
와 효과 미쳤네요 ..
24-06-22 11:21
Sunnyday59
Writer
감사합니다!!! ^^*
24-06-24 15:23
nerumii
너무 잘되셨네요~ 제 2의 인생 응원합니다.
24-06-22 19:45
Sunnyday59
Writer
감사합니다 !!! ^^*
24-06-24 15:24
Bobolong
* 비밀글 입니다.
24-06-22 23:06
Sunnyday59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6-24 15:26
뭉게뭉게구름
너무 잘 되셨네요. 저도 거상에 관심이 많은데 부럽습니다.
24-06-24 23:23
Sunnyday59
Writer
관심 많으시다면 일단 상담한번 꼭 받아보세요!!! 저도 궁금함으로 시작해서 상담을 했고 이년넘게 고민하다가 결국은 했습니다.... 하고 나서 느낀게 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아주 큽니다 ^^*
24-06-26 21:27
marchmayan…
와 너무 잘되셨어요. 저희엄마도 해드리고 싶네요!
24-06-30 13:16
Sunnyday59
Writer
감사합니다!! 어머니도 하시면 정말 좋아하실거에요! ^^*
24-07-03 15:01
아댬이
* 비밀글 입니다.
24-07-06 13:16
미벵
* 비밀글 입니다.
24-07-15 07:35
불독살
수면마취? 전신마취?
겁나서요ㅠㅠ
24-07-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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