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형물 가슴 수술 후기입니다
마취하기까지가 심리적으로 무서웟는데 수술은 그냥 눈 감고 나니 다 끝나서 회복실이엇습니다! 가슴 쪽 뻐근함이 있었는데 일단은 사이즈가 커진걸로 마취가 다 안깬 상태여도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그런데 겨드랑이절개를 해서 그런지 겨드랑이쪽이 엄청 뻐근하고 팔을 올리기 좀 어려웠어요. 4일정도 무통주사를 차고 있었고 수술 당일은 마취때문에 하루종일 잠만 잤어요. 4일째되니 일상생활 완벽히 적응했고 초반에는 가슴에서 열감이랑 젖꼭지 부분에서 찌릿찌릿 느낌이 있었어요. 근데 이런 통증들은 한 이주 차 되니꺼 가슴 수술 한 적이 잇엇나? 싶을 정도로 아무 느낌이 없더라구요!!